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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9개국
2012.08.24 12:46

[36차 유럽] 대원소감문-4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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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유럽 9개국 탐사를 마치고 

 

처음에 학교도 5일 결석하고 20일 동안이나 유럽에 나가있어야 한다는 사실이 답답하고 막막하기만 했다. 그러나 새 친구들도 사귀고 유럽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도 하나씩 알게 되면서 탐사가 점점 재미있게 느껴졌다. 단체생활을 하면서 나만 먼저 생각하는 이기적인 생각을 차츰 버리고 다른 대원들을 배려하게 된 것 같다. 캠핑을 할 때는 텐트도 좁고 불편해서 짜증이 났지만 나중에는 그곳에서라도 잘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다. 그리고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친구들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다. 유럽을 탐사하면서 멋진 장소가 너무나 많았는데 어른이 되면 불어나 독어를 공부한 뒤 다시 와보고 싶다. 지난 20일 동안 함께해준 대원들과 우리를 인솔해 주신 대장들께 감사하고 원래 자신의 위치에 돌아가서도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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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연 유럽의 마지막 날 비행기에서 

 

처음에는 더디게만 가고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시간도 어느새 내 앞을 지나쳐 가려고 한다. 처음 보는 낯선 대장님들도 이제는 정말 엄마, 아빠처럼 편하고 포근하게만 느껴진다. 어떻게 그 분들과 헤어질 수 있을까? 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실감이 나지 않은 채 이별을 준비했는데 지금은 당장 이승은 대장님 얼굴조차 볼 수가 없으니 눈물이 멈출 길이 없다. 물론 언제까지나 이 캠프에 눌러 살 수는 없고 언제인가는 집으로 가야하므로 이별은 항상 있기 마련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매번 이별은 나를 힘들게 만든다. 붙잡을 수만 있다면 붙잡고 싶지만 나는 이미 너무나 멀리 떠나버렸다 함께 사진도 못 찍었는데 단둘이 이야기를 나눠 본 적도 없는데 그렇게 헤어졌다. 다시 돌아보면 지금까지 항상 즐겁고 신나는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덥고 찌는 날씨에 모두가 예민해져서 사소한 일에 투정부린 적도 있었고 비좁은 텐트에서 자다 보면 비라도 내린 날에는 옆구리가 젖어 있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이유는 이런 경험이 정말 흔치 않다는 것이다. 나중에 커서라도 내가 힘든 여행을 하고 싶어나 할까? 아무도 원하지 않을 것이다. 한번쯤 이렇게 겪고 나면 어떤 시련이 닥쳐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 진심으로 다섯 분의 너무나 좋은 대장님들과 좋은 인연을 맺게 해준 탐험연맹에게 정말 감사하다 죽어서도 잊지 못할 진짜 추억인 것 같다 이렇게 내 마지막 일지도 끝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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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경 유럽 9개국 탐사 문화체험 소감문 

 

1920일간 있었던 유럽 9개국 탐사 처음에는 정말 길게 느껴졌는데 막상 지금 보니 돌아가는 비행기에 타고 있다. 짧지만 길었던 시간동안 함께 보고 느끼며 생활했던 친구들 대장님들과 헤어진다니 기분이 묘하다. 우리문화와 너무나도 다른 유럽의 문화를 경험하며 많은 것을 느꼈다. 프랑스 파리에서부터 이탈리아의 로마까지 여러 힘든 점도 있었으나 얻은 것이 많은 여행이었다. 특히 오스트리아 빈에서의 추억은 잊을 수 없다. 음악을 전공하고 싶은 나에게는 모차르트 생가 역시 뜻 깊은 장소였다. 다른 장소들도 모두 좋았다. 1920일 동안 같이 생활했던 언니, 오빠 친구동생들 모두 기억날 것이다. 4연대 대장님 이승은 대장님도 생각날 것이다. 대장님이 무서우셔서 솔직히 헤어질 때 별로 아쉽지도 슬프지도 않을 줄 알았는데 사람이란 게 원래 자기도 모르게 정이 금새 들어버리나 보다. 바로 37차를 진행하러 가셔서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린 것 같아 좀 아쉽다. 이번 여행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도 더 잘 알게 되고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어서 좋다. 좋은 경험할 수 있게 해준 탐험연맹과 대장님들 또 부모님께 감사하다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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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인 - 나의 처음 유럽여행기 

 

20간의 유럽 9개국 문화체험 탐사인 이번 여행을 마치고 끝난 지금은 한국에 가기 위해 유럽을 떠나기 위한 비행기에 올라타 있다. 이번 탐사는 무척 시원섭섭한 일들이 많이 있었다. 지금은 드디어 맛이 없는 음식들과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무척 행복하다. 하지만 20일간 함께 했던 대장님들과 대원들하고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매우 섭섭하다. 20일 동안 가족들도 많이 보고 싶었지만 대원들이 가족(동생, 친구 포함)의 빈자리도 채워주었고 대장님들이 학교, 학원에 계신 선생님들처럼 대원들을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었다. 프랑스, 브뤼셀,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독일 등 9개의 유럽의 나라를 탐사하면서 얻을 수 있던 것은 너무 많았다. 가족의 소중함, 유럽의 환경 문화, 대장님들과 대원들과의 친분, 중세 근대의 문화 등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고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내 기억 속에 크게 자리 잡았을 것이다. 하지만 역시 밥은 너무 미약했다. 아스팔트나 풀밭에 주저앉아서 점심을 먹고 4번의 자율식사를 뺀 16번의 점심은 언제나 샌드위치 였다. 너무 질리기도 했지만 영양상의 문제로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또한 하루 종일 걷고 움직이는데 아침이 너무 적었다. 간단한 빵 또는 씨리얼 아니면 수프 같은 음식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36차 유럽 9개국 문화체험 탐사는 나에게 여러 지역에서 살고 있는 친구, 오빠, 동생들을 만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그리고 20일 동안 우리를 잘 챙겨주셨던 김규동 대장님, 이승은 대장님, 김은진 대장님, 정범준 대장님, 이선명 대장님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나의 인생에서 너무나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한국 청소년 탐험연맹에 보내주신 나의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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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현 보람찼던 유럽탐사 

 

처음에 인천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너무 떨리고 사소한 걱정 때문에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곧 적응하게 되어 친구도 많이 사귀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다. 유럽은 어릴 때부터 가고 싶었던 탓이라 여행 내내 즐겁고 행복했다. 유럽의 9개국을 돌면서 내가 보고 싶던 것도 직접 보고 내가 먹고 싶던 음식도 직접 먹을 수 있어 정말 좋았다. 물론 지루했던 코스도 있고 맛없는 음식도 많았지만 유럽 거리와 풍경은 이런 내 현실을 좋게 만들어 주었다. 처음엔 ‘20일동안 어떻게 9개국의 유명한 관광지를 돌아다닐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했고 많이 힘들꺼라는 생각도 했다. 힘들었던 것은 사실이었지만 그만큼 많이 보고 배울 수 있었다. 마지막 날은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고 싶었는데 나오는 것은 울음뿐이었다. 이승은 대장님이 작별인사를 하면서 대원들은 거의 울음을 터뜨렸다. 울면서 정이란 참 무서운 것이라 생각했다. 20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 얼마나 깊은 정이 들었기에 정말 서럽게 울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정이 쌓였는데 내가 지금 한국 가는 비행기 안 이라는 것이 슬프고 아쉽다. 20일 동안 더 잘해줄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 또 미안하고 아쉽다. 그래도 다시 만날 날을 기원하며 소감문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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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민 좋았다.

 

내가 처음 이곳을 간다고 했을 때 조금 싫어했지만 친구가 가서 좋았고 처음으로 유럽에 와서 매우 좋았다. 그리고 이곳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좋고 유럽의 날씨 문화 등등을 보고 겪으면서 매우 좋은 시간이었다. 이곳을 내가 다시 올지는 잘 모르지만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되고 세계의 유명한 것들을 봐서 매우 좋았다. 대장님들도 처음엔 좀 낯설었지만 매우 착하신 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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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 이승민, 생애 처음으로 유럽에 가다.

 

유럽은 어렸을 때부터 꼭 가고 싶은 곳 중 하나인 파리가 있는 곳이었다. 그리고 유럽 여행의 첫 번째 여행지는 파리였다.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파리에서의 밤을 보냈다. 하지만 다음날 이 단체는 그런 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베르사유 궁전에 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한 하도 관광의 속도가 빨라서 정신이 없었다. 또한 이건 내 잘못이지만 무엇보다도 오르세이 미술관에서 고흐의 자화상을 애들이 안간 다해서 못 본 것이 아쉽다. 본격적인 여행 첫날(첫 번째, 두 번째 날은 비행기에서 지내고 두 번째 날에 도착을 밤에 해서)은 이렇게 지나갔다. 하지만 두 번째 날은 나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책에서만 보던 에펠탑이 내 눈앞에 떡하니 있었기 때문이다. 다른 것들도 많았지만 에펠탑만큼은 잊을 수가 없다. 그런데 그 보다 더 나를 감동시킨 것이 있었다. 루브르 박물관이다. 모나리자를 보았기 때문이다. 그 유명한 루브의 피라미드를 보았기 때문이다. 그 감동은 즉 에펠탑은 그저 철골 구조물이라고 할 만큼 에펠탑보다 훨씬 컸다. 이렇게 나의 파리여행은 끝이 났다.

다음은 벨기에에 갔다. 오줌싸개 동상은 정말 작았다. 그 때는 작아서 실망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나름 귀여운 것 같다.

벨기에부터는 갑자기 기억이 안난다. 기억은 되짚어 보자면 네덜란드에 갔던 것 같다. 네덜란드의 치즈시장은 그 규모에 놀랐고 풍차는 그냥 멋있는 풍경과 잘 어울렸다. 그 다음으로는 룩셈부르크에 갔는데 명품 차들이 어느 광장에 모여 있었다. 애들은 좋아했는데 나는 이미 호주에서 훨씬 규모가 더 큰 것을 보았기 때문에 놀랍지 않았다. 스위슨 산과 호수가 멋졌다. 독일은 그냥 그랬다. 나머지 국가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이탈리아도 딱히 기억이 안난다.

사실 더 쓰라면 더 쓸 수 있다. 그러나 일단은 여기서 이 글을 마치려한다. 돌이켜보면 유럽여행 20일 마치 한순간처럼 지나갔지만 그 속에 많은 감동이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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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섭 유럽탐사 

 

지금까지 유럽탐사를 한 코스 파리,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룩셈부르크, 독일 등 9개국을 갔다. 지금까지 하였던 단체 활동중 가장 신나기도 하였지만 재미없기 도하다. 나는 솔직히 밥도 맛있고 많은 일을 할 거 같고 유럽은 선진국이라 좋을 줄 알았는데 화장실도 없고 물도 비싸서 싫었다. 하지만 복지가 잘되어있어서 선진국인거 같다. 언제쯤 우리나라도 복지가 좋고 선진국이 될꺼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지금다시라도 이것이 좋은 추억이 되면 좋겠다. 나는 인천공항에서 친구들과 안 친해 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친해져서 오는 거 같다. 나는 대전친구들도 사귀어서 좋고 도시에서 온 친구들도 친구로 지낼 수 있어서 좋았다. 나는 명문대 탐사를 꼭 하고 싶다. 런던에 가서 올림픽을 보고 싶다. 나는 한번 세계 일주를 해보고 싶다, !

이승은대장님이 그리울꺼고 유럽탐사 대장님들, 대원들이 보고 싶을 거 같다. 인연 이였으면 다시만날꺼고 없으면 못 만난다. 유럽탐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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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연 36차 유럽 9개국 문화체험 탐사 소감문 

 

벌써 36차 유럽 9개국 문화체험이 끝났다.

1~3일은 20일이 빨리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끝나고 나니 아쉽다.

가까이 사는 사람들끼리 온 것도 아니고 전국에서 온 거라 다시 만나지도 못할 것이다.

나는 외국인을 별로 가까이 하지 않았는데 길 찾기 미션 같은걸 하니 먹고 살기위해서 말을 걸었더니 친절하게 대답해주는 외국인이 가까이 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다.

48명 모두와 친해지고 나서 헤어지는 게 많이 아쉽긴 하지만 친구들 사귀는 걸 어렵게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좋았다. 하지만 마지막 밤은 역시 찝찝했다. 이승은 대장님은 37차 때문에 다시 20일 동안 있어야 해서 끝까지 같이 못해주셨다. 하지만 산진으로 함께 했다는 걸 보여주셨기 때문에 많이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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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현 유럽 9개국 탐사를 마치고 

 

처음에 여기 오기 전에는 단순히 여행을 올 거라는 기대감에 들떠있었다. 오기 전에 블로그 같은 곳에서 갔다 온 사람들의 후기를 보았는데 그 중 기억 남는 부분이 같은 옷을 몇일째 입는 것이다. 에이 설마 나도 같은 옷을 몇 일째 입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갔다 오니 나도 어쩔 수 없이 빨래를 못하니 같은 옷을 입게 되니 기억에 남았던 거 같았다. 처음엔 힘들고 지루했지만 집에 갈쯤엔 37차로 가고 싶었다. 프랑스에서 마카롱이랑 달팽이 요리를 못 먹은 게 아쉬웠고 네덜란드에선 우리나라와 다르게 씨앗이 양파만해서 살려고 했는데 못 산 것도 아쉬웠다. 스위스에선 맥가이버를 더 비싼 거 살 걸 후회되며 SWATCH70프랑 짜리 산 것이 걸린 것 같았다. 오스트리아에서 모차르트 초콜릿과 웨하스를 못 산 게 아쉬웠고, 이탈리아에선 면세점을 못 간 것이 마음에 걸렸다. 하지만 다시오면 되고, 대장님이 프랑스에선 왕자 과자가 유명하다고 해서 샀고 독일에선 곰돌이 젤리를 사서 다행이다. 20일 동안 대장님들이 알차게 일정을 짜주셔서 자유 여행 때 1달 넘어도 못 끝내는 여행을 해줘서 감사하다. 다음에는 겨울에 오거나 대학탐방을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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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유럽 10개국 탐사를 마치고 

 

맨 처음 유럽탐사에 가라고 엄마의 말씀을 들었을 때는 탐사를 오기 싫었었다. 20일 동안 가족얼굴 못 보지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야 되지 탐사를 가기 싫은 이유를 쓴다고 하면 A4용지에 빽빽이 쓸 수도 있었을 것이다. 물론 부모님께도 말씀 드렸지만 이미 돈을 내서 최소를 못 하신단다. 할 수 없이 탐사를 하러 유럽에 도착했다. 나에게 20일 동안의 일정은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처음에 유럽에 왔을 때의 큰 문제는 바로 친구 사귀기 였다. 일부러 이름표가 있는데도 이름 물어보고 노력을 하다 보니 동갑인 애와 친구가 되고 형 동생도 좋은 친구가 되어 주었다. 맨 처음엔 느리게 가던 시간이 갑자기 빨라지며 유럽에서의 생활도 점점 적응이 되어 갔다. 양도 안차고 매일 샌드위치인 점심식사도 적응이 되고 좁은 텐트에서도 잘 수 있게 되었다. 친구관계와 생활도 중요하지만 유럽탐사 만큼 중요한건 없을 것이다. 매일 탐사하러 가는 곳은 책과 사진으로만 보았던 것이며 감탄사를 연발하는 탐사지와 실망을 계속한 탐사지도 당연히 있었다. 내가 불만을 가졌단 게 있다면 점심식사와 운동량이 비례 하지 않았던 것이다. 탐사지를 다니며 가족에게 줄 선물을 사는데 선물을 보며 그리운 우리가족이 더욱 그리워 졌다. 탐사 일정이 점점 줄어들면서 어느새 지금 나는 모스크바로 가는 비행기를 타며 그리운 한국으로 가고 있다. 이번 유럽 9개국 문화체험 탐사를 하며 배운 게 있다면 친구를 사귀는 능력과 단체 활동을 하며 지켜나가야 하는 행동 그 외의 것들을 많이 배우게 되었다. 이 탐사에 같이 활동한 사람들이 지금은 힘든 경험으로 남아도 언젠가는 모두 교훈을 많이 받은 기억으로 평생 동안 남을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편한수.jpg

편한수 감사합니다.

우선, 이 탐사 프로그램을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으로 이 프로그램을 하는 동안 우리의 안전과 식생활을 책임지고 담당하셔서 안전하게 우리가 집에 가게 해 주신 대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곳 대원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할 때는 서로 얼굴도 모르고 각자 다 다른 지방 사람이었지만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대원들끼리 서로 의지하고 돕고 하면서 친해지고 잘 대해줘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국 청소년 탐험연맹에 계신 모든 대장님들께 이렇게 돈을 적게 내고도 갈 수 있게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많고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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