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난히 따갑게느껴지는 차가운바람에 울아들이 지쳐서우는건아닌지 (설마) 걱정되지만 어른스럽게 당당한 너의사진을보니 듬직한모습이 엄마를웃게하더구나 집밖 세상은네눈엔 어캐비추어졋는지 기억나는게무엇이고생각나는지 잘땐어땟는지 궁금한데 편지쓸때 꼭 하고싶은얘기 전해다오~^^* 엄마아빠가 항상 사랑한다는거잊지말구 힘내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