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어갔니?
집에가니까 어때???
아직 나는 집에 못갔단다.
7박 8일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구나..
마지막까지... 힘들었지... ㅡ.ㅡ
대장님은 너희과 함께 사용했던 장비들을 신나게 정리하고 있단다.
너희는 빨래 다 했니?
아직은 다른대장님들과 함께 있는데. 오늘 정리 끝내고 다 집에 간다더군..
지금도 너희들 사라져서 허전한데.. 더 허전하겠지?
그런의미에서..
봄 방학 캠프 란에보면
제4차 제주도 올레길 탐사 라는
값지고 정이 넘치고 퀄리티 높은 캠프가 있단다?
너희들이 아는 제주도와는 차원이 다른 제주도 여행으로 만들어 줄 테니..
한번 대장님과 함께하지 않을래??
지금당장 부모님을 졸라보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