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아! 어때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니?
다른아이들은 카톡으로 소식과 사진을 보내 오는데 너만 카톡이 없어 이 엄마만 혼자 속태우고 있단다.
거기서 찍어주는 사진으로나마 그리움을 달래려하니 사진 찍을때는 적극적으로 환한 웃음과 함께 찍어주렴.
그래야 엄마가 안심할 수있을거 같다.
그리고 식사는 어때 니가 생각한 만큼 환상적이냐?한국 와서도 힘들어질만큼???
이번 여행으로 한식의 우수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한다.
담 연락할때까지 건강하고~ 즐겁게 활기차게 홧팅!!!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