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공주 잘지내고 있니 엄마는 벌써 효경이가 보고싶다 긴비행시간에도 웃는모습으로 사진찍어 카톡으로 보내주는 우리딸 사랑한다 거기서도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잘지내다가 와라 친구들하고도 잘지내고 대장님 말씀도 잘듣고 몸건히 잘지내다 만나자 윤범이도 누나 보고 싶데 효경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