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딸 세희야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있니?
티셔츠를 깜박 잊고 바꾸지못했구나.
그곳 대장님께 말씀드려서 바꾸렴.
그곳의 날씨는 춥지나 않은지.....
한 눈에 그곳의 문화를 가득 담아
다녀와서 엄마에게도 얘기해주렴.
사진도 많이 찍고.
하루하루 있었던 일도 잘 기록하고,
대장님 말씀도 잘 듣고.
가슴부풀어 오르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오렴.
잘 지내고, 돌아와서 보자 우리딸^^
뽀뽀♥
헨뉴 시스터. 마이 네임 이즈 손다희
아아, 첫날부터 한글 파괴를 하면 좀 그런가?
걱정마. 맨날 써줌ㅇㅇ
왜냐? 난 귀여우니까>_<ㅎㅎ
아잉꺄잉ㅎㅎ>_<♥
...죄송해요 누님ㅋㅋㅋㅋㅋㅋㅋㅋ
Aㅏ... 오늘 손다희 일진설 돌았어
큐휴휴휴휴휴ㅠㅠㅠㅠㅠ아 슬퍼
내가 그것밖에안됬다닝ㅠ3ㅠ흐규흐규흑흑
아 아무튼. 심심해. 너님없으니까
갈굴사람도없공ㅇ_ㅇ*
그럼 이만 뱌뱌>_<ㅎㅎ
아 맞땅!!ㅇㅅㅇㅎ ..그그 누구가 무사귀환해달라고
전해달라던데ㅇ3ㅇ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