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환아 엄마야 벌써 떠난지 4일째구나 사진 올라오기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드뎌 사진이 올라왔구나 깨알같이 살짝살짝 비친 울아들 얼굴보며 잘있는거 같아 일단 안심이야 로마의 트레비분수 미켈란젤로 천지창조등 실제로 보니 어땠을까? 가족과 하는 여행과는 달리 조금 힘든점도 있겠지만 가족과 떨어져 있으니깐 서로의 소중함도 느껴지는것같다 아빠는 우리 경환이 오면 또 어디로 여행갈지 구상중이다 ㅎㅎ 오랜여행 지치지않게 밥 잘머고 면도도 자주하는거 잊지말고 알았지?엄마는 경환이 공항에서의 모습이 자꾸 아른거린다 보고싶다 우리아들!!
엄마가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