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쁨 유경아~
홈피에 들어와서 사진들이랑 대원들이 쓴 일지들 지금 막읽었어
처음으로 20일동안 멀리 떨어져 지낸다고 생각하니 공항배웅하고 집으로 오는데 눈물이 핑 돌더라~
집에 와서도 허전해서 성당가서 미사도 드리고 여행건강하고 즐거이 마치게 해달라고 기도도 드렸단다
사진 보니까 너무 반갑고 좋더라 보고 싶었는데 ...
책이나 텔레비젼에서만 봤던 것을 직접 보니까 어때? 엄마도 너무 가고 싶었는데 ... 부럽다~
친구들많이 사귀고 아무쪼록 건강하고 즐거운 유럽탐방이 되길 바랄께
260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