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습한 더운 날이어서 일찍이 부터 기분 좋은 아침은 아니었습니다. 너무 습한 나머지 산에 정상들이 안보일 정도로 구름이 산을 가리고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아이들은 20분 만에 텐트를 정리하기 위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잠도 덜 깼는데 어린 아이들은 아무렇지 않게 매트를 개고 고학년 아이들은 텐트를 정리를 합니다. 어제 목표했던 텐트정리를 20분에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시간이 많이 줄어들어 내일은 목표 시간이 15분으로 단 축되었습니다. 내일은 아이들이 충분히 잘 해 낼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오늘의 아침메뉴는 따뜻한 밥과 반찬들!!국을 대체한 라면~!라면은 탐험 기간 중에 아이들이 먹고 싶어 하는 음식 중에 상위권에 속해있습니다. 뜨뜻한 국물을 마시는 순간, 아이들의 표정에는 ‘그래! 이 맛이야’라고 쓰여있습니다. 아이들이 아침부터 너무 맛있게 먹어 주어서 취사대장님도 아이들도 모두가 기분 좋게 오늘 하루를 시작하신 것 같습니다.
빠르게 행군준비를 했습니다. 아이들이 요즘 걷는 거 보면 정말 대장님보다 더 잘 걷는 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이들은 걷는 자세가 잡히고 속도를 내는데 적응을 하는 모습이 정말 갈수록 눈에 보입니다.
아이들과 두 번째 쉬는 곳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런 저런 시합을 하며 연대별끼리 단합하는 시간을 짧게 갖은 뒤 부모님께서 아이들을 생각하며 써주신 편지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거의 5일 넘게 보지 못한 부모님이 생각났는지 눈물을 보이는 아이들도 여러 명이 있었습니다. 씩씩하게 행군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대견해하던 대장님들은 오늘 아이들의 뜨거운 눈물을 보며 다시 한 번 열심히 아이들을 이끌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편지 전달이 있은 뒤 배고픔을 달래기 위한 간식은 바로바로 화채!! 모두들 한 그릇을 뚝딱 하고, ‘한 그릇을 더’를 외치는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너무 맛있게 화채를 먹고, 아이들과 다시 행군할 준비를 합니다. 가장 햇볕이 뜨거운 시간!
대장님들도 아이들도 햇볕에 모두가 지친 몸으로 숙영지로 이동합니다.
이동하는 구간에 충북에서 경기도로 지나가는데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아이들도 ‘믿어지지가 않아요.’, ‘조금만 가면 서울 갈수 있어요??’ 등등 많은 질문을 합니다. 아이들도 말하는 거 보면 느끼는 것이 많은가봅니다.
“어서오세요 경기도입니다.”라는 표지판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다시 행군을 시작했습니다.
숙영지에 도착하자마자 점심을 먹고 ‘연대기’와 ‘계란 구조물 만들기’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준비를 했습니다. ‘연대기’ 자신의 연대를 표현할 도록 깃발을 만드는 것이고, 계란 구조물 만들기는 일정 높이에서 떨어트려서 깨지지 않는 팀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오늘 만든 연대기를 내일부터 들고 행군을 하려고 합니다.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4일 남았습니다. 아직 한참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대장님들은 아쉬울 뿐입니다. 많은 걸 얻어가길 바라며 대장님들과 아이들은 한번 더 파이팅하려고 합니다.
이만 일지대장 백미나였습니다.
아침부터 아이들은 20분 만에 텐트를 정리하기 위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잠도 덜 깼는데 어린 아이들은 아무렇지 않게 매트를 개고 고학년 아이들은 텐트를 정리를 합니다. 어제 목표했던 텐트정리를 20분에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시간이 많이 줄어들어 내일은 목표 시간이 15분으로 단 축되었습니다. 내일은 아이들이 충분히 잘 해 낼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오늘의 아침메뉴는 따뜻한 밥과 반찬들!!국을 대체한 라면~!라면은 탐험 기간 중에 아이들이 먹고 싶어 하는 음식 중에 상위권에 속해있습니다. 뜨뜻한 국물을 마시는 순간, 아이들의 표정에는 ‘그래! 이 맛이야’라고 쓰여있습니다. 아이들이 아침부터 너무 맛있게 먹어 주어서 취사대장님도 아이들도 모두가 기분 좋게 오늘 하루를 시작하신 것 같습니다.
빠르게 행군준비를 했습니다. 아이들이 요즘 걷는 거 보면 정말 대장님보다 더 잘 걷는 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이들은 걷는 자세가 잡히고 속도를 내는데 적응을 하는 모습이 정말 갈수록 눈에 보입니다.
아이들과 두 번째 쉬는 곳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런 저런 시합을 하며 연대별끼리 단합하는 시간을 짧게 갖은 뒤 부모님께서 아이들을 생각하며 써주신 편지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거의 5일 넘게 보지 못한 부모님이 생각났는지 눈물을 보이는 아이들도 여러 명이 있었습니다. 씩씩하게 행군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대견해하던 대장님들은 오늘 아이들의 뜨거운 눈물을 보며 다시 한 번 열심히 아이들을 이끌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편지 전달이 있은 뒤 배고픔을 달래기 위한 간식은 바로바로 화채!! 모두들 한 그릇을 뚝딱 하고, ‘한 그릇을 더’를 외치는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너무 맛있게 화채를 먹고, 아이들과 다시 행군할 준비를 합니다. 가장 햇볕이 뜨거운 시간!
대장님들도 아이들도 햇볕에 모두가 지친 몸으로 숙영지로 이동합니다.
이동하는 구간에 충북에서 경기도로 지나가는데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아이들도 ‘믿어지지가 않아요.’, ‘조금만 가면 서울 갈수 있어요??’ 등등 많은 질문을 합니다. 아이들도 말하는 거 보면 느끼는 것이 많은가봅니다.
“어서오세요 경기도입니다.”라는 표지판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다시 행군을 시작했습니다.
숙영지에 도착하자마자 점심을 먹고 ‘연대기’와 ‘계란 구조물 만들기’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준비를 했습니다. ‘연대기’ 자신의 연대를 표현할 도록 깃발을 만드는 것이고, 계란 구조물 만들기는 일정 높이에서 떨어트려서 깨지지 않는 팀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오늘 만든 연대기를 내일부터 들고 행군을 하려고 합니다.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4일 남았습니다. 아직 한참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대장님들은 아쉬울 뿐입니다. 많은 걸 얻어가길 바라며 대장님들과 아이들은 한번 더 파이팅하려고 합니다.
이만 일지대장 백미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