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오는 소식지에는 채연의 얼굴을 보기가 어렵구나.
아마도 유럽의 풍경에 푹 빠져서 사진찍는것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듯~~
그래도 보고 싶은 얼굴, 피곤하겠지만 환한 얼굴을 보여주면 좋겠다. 썩소라도..ㅠㅠ
보고 싶어 하는 마음에... 한마디~~^^
장거리 여행이다보니 지치고 힘들수도 있지만,
짧을수도 있는 여행일정에 눈 크게 뜨고, 보고,
느끼는 지금 순간이 너에게는 더 넓은 세상을 볼수 있고,
담을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하고,,,,
사진 많이 찍어서 나중에 보고 느낀 얘기들, 이야기 보따리 풀어 주라~~
아라찌....
옷 따십게 입고, 잘먹고, 잘자고, 끝나는 날까지 건강하게....
오늘 하루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