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경환아 ~

by 경환맘 posted Jan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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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볼수없어서 엄마 편지 못읽었다고 했지만 혹시나 볼수도 있지않을까 하여 또 글을 적는다

엄마는 아빠랑 병주랑 할아버지 모시고 여행왔어 여기 대명리조트야  할아버지는 경환이가  너무 여행이 길다고 걱정하시지만

잘할거라 엄마는 믿는다 어제 목소리들으니 너무 반가웠어 마치 몇만년만에 목소리듣는것 처럼 ~

여행 즐거웠으면 좋겠고 건강하게 다시만날날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