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S STRONG AS DEATH'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에 있는 브라운대학교 교정에 씌여있는 글귀입니다.
뉴욕에서 보스턴으로 가는 길에 예일대학만 보고 가기 아쉬워서 역시나 아이비리그 대학에 하나인 브라운대학교를 경유했습니다.
아담하고 조용한 교정의 모습과는 달리 자유로우면서도 엄격한 학풍이 역사를 짐작케하는 대학교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미국에서 7번째로 합격하기 어려운 대학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오늘 점심은 예일대학교안에 있는 카페테리아에서 예일대 학생들과 함께 먹었습니다.
주말이라 방문객 식당은 문을 닫았지만, 어렵사리 학생들만 출입할 수 있는 식당을 이용했습니다.
흠.. 지식에의 갈증을 먹는것으로 푸는 우리 대원들입니다.. ㅎㅎㅎ
대원들 컨디션 다 괜찮습니다.
이젠 말하지 않아도 식사 전이나 차에 탑승한 후에 바로 손씻기가 자연스럽습니다.
덕분인지 작은 감기기운하나 없이 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 바람직한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오늘의 일지 당첨자는 손인해 / 심태욱 / 김가진 대원입니다.^^
예일 대학....!!
말만 들어도 좋은데..드디어 울 대원들이 그곳을 갔네요...
거기다 음식도 맛이 있어서 맛있게 많이 먹었다고 하니까...더 좋아요..^&^
매일 매일 더 멋진 하루 보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바쁜 일정에도 목마르지 않게 탐사 소식 열심히 올려주셔서 넘 감사함다, 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