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을 탐사 하는 날 입니다. 도나우 강을 끼고 있는 2천년 역사의 아름다운 도시이자, 음악의 도시입니다. 건축뿐만 아니라 음악에서 세계적 중심지로서 유럽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음악도시가 되었습니다. 이곳 빈은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요한 스트라우스, 브람스, 말러, 부르크너, 쇤베르크 등 시계적인 음악가들이 탄생하고 활동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세계 10대 박물관안에 손꼽힌다는 자연사 박물관에 먼저 도착했습니다. 자연사 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자연에 관한 흥미진진한 수집품들로 가득 차 있는데, 라키오 사우루스, 아파토 사우루스 등 공룡 화석뿐만 아니라, 해충관, 박재관, 미생물관, 동물관이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조각품 빌렌도르프의 비너스와 117kg의 거대한 토파즈 원석, 약 1,500개의 다이아몬드로 만든 마리아 테레지아의 보석 부케 등 어마어마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넓기만 해서 다리만 아팠다는 대원이 있는가 하면, 신비롭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는 대원들도 많았습니다. 또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큰 동물을 잡았는지 신기했고, 어마어마한 크기의 박물관과 그 안의 소장품들을 보면서 우리나가 아직은 더 발전해야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몰랐던 것을 알 수 있었고, 또 깊이 알지 못했던 것들을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맞은편에 있는 미술사 박물관에도 갔습니다. 그 곳에는 브뤼겔의 바벨탑도 있고, 렘브란트 자화상도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유명한 여러 가지 많은 작품들을 보았습니다.
미술관을 나와서는 시청사와 왕궁을 지나서 슈테판 성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 양식 건물로서 하늘을 찌르듯 한 웅장한 자태와 사원 안은 바로크 양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을 치른 곳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곳곳의 건축양식과 장식을 구경한 뒤에 성당 앞으로 나와서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사먹기도, 거리 공연을 보기도, 물이나 기념품을 산 대원들도 있었습니다.
모차르트 동상이 있는 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앞에는 높은음자리표의 꽃밭이, 그 뒤에는 넓은 잔디밭이 있어 그곳에 누워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였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시민공원에는 왈츠의 황제 요한 스트라우스가 바이올린을 켜고 있는 동상이 있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2차 요리 경연대회로, 여자 텐트 2조의 오므라이스와 남자 텐트 4조의 불고기였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남자 텐트 3조의 주먹밥도 기다리고 있는데요, 일취월장하는 아이들의 요리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
연희연대원 일지
아! 오늘도 위에서 옆에서 사방에서 비가 주루루룩 내린다. 물도 다 샜다ㅠㅠ 배도 고프다.. 이럴 때 한국이 넘 그립니다. 항상 신이주신선물(빵의 진짜 뜻)만 먹고 있고 한국의 진정한 밥은 한번도 먹지 못했는데 넘 그립다욥>< 오늘은 오스트리아의 빈을 구경하는 날~~ 한 10분 정도 달려서 자연사 박물관에 도착했다. 루브르 박물관 같이 한 어깨를 겨루면서 세계 10위 박물관 안에 든다고 했다. 그리고 앞에 동상을 지나면 바로 빈 미술사 박물관이 있다. 그래도 먼저 자연사 박물관으로 갔다. 규모부터가 장난아니게 크고 멋졌다. 아영언니와 나는 공룡화석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갔다. 그 무섭다던 티라노사우르스도 있었고 내 손보다 작은 공룡도 있었다. 또 되게 신기한 공룡알도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여러동물의 박제 된 것을 보았다. 되게 불쌍했다. 내가 구해주고 싶어라~~아!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도 생각났다. 또 여기 박물관 안에서 미션이 있는데 나와 닮은 동물을 그려오는 미션을 수행해 오기가 미션이였는데 나는 내 친구들이나 언니 들이 햄스터를 많이 닮았다고 했는데 박제 관에서 햄스터가 있어서 난 그걸 그렸다.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걸어가다가 우리는 여러 독개구리와, 파충류, 양서류, 어류 관에 들어가 유리관 밑에 나와있는 동물을 유리관안에서 찿아서 관찰했다. 둘러보다보니 벌써 약속 시간이 다 되어서 우리는 약속장소로 향했다. 가서 조금 완전 조금 시간이 남아서 기념품가게를 둘러 보고 박물관을 나왔다. 정말 10대 박물관안에 들 정도로 멌졌다. 아! 배고파... 박물관을 나오니 배가 고팠다. 옆을 보니 아이들이 점심줄을 스고 있어서 나도 어서 달려서 뒤로 섰다. 그리고 빵과 음류수를 동상을 돌며 지영, 아영언니와 먹었다. 또 초코릿도 받았는데 난 내 가이드 셋에 넣었다. (나중에 먹어야짐) 다 먹고 우리는 빈 미술사 박물관에 입장했다. 우와! 소리가 먼저 나올 만큼 멋졌다. 우리는 관람보다 먼저 스티커사진 찍는 대로 향했다. 우리는 3장을 예쁜척하고 아영언니, 지영언니하고 찍고 관람을 시작했다. 나는 바벨탑 그림이 가장 인상적인 것 같았다. 그 벽돌 하나하나 다 보이고 성경에서 많이 보던 거라서 그래서 인상적이랄까(?!) 또 얼굴이 채소 과일로 이루어져 있는 그림도 참 보기 좋고 마음에들었다. 재미있어서!!! 박물관을 나와서 발걸음을 옮겨 시내로 갔다. 시내는 역시 멋졌다. 우리는 시내 속 슈테판 성당에 갔다. 여기서 모짜르트의 장례식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내 생각은 성당은 다 똑같은 무늬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이 성당은 특별한게 있다. 바로 바닥밑에 해골들이 있다고 한다. 난 개인적으로 해골을 좀 좋아해서 넘 들어가고 싶었는데 입장료가 4.5 유로나 되서 너무 비사써 안 들어갔다. 또 하나의 특별한 점 성당안에 기념품점이 있었다. 들어가서 구경을 하던 중 우리엄마에게 사주고 싶은 것도 있었는데 비싸서 포기ㅠㅠ (사드리고 싶당~) 그리고 우리는 빈 시내 안에서 30분간의 자유시간을 받았다. 그래서 기념품점에가서 항상 나라마다 모으는 자석을 오스트리아껄로 사고 ZARA에가서 옷을 봤는데 이쁜 것은 무지 비싸고 그지 같은 것은 무지 싸서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나와서 맥도날드에 몰래 들어가 볼일만 보고 나왔다. 어느새 시간이 흘러 다 약속장소에서 모여서 우리는 좀 걸어서 오늘 요리 당첨된 3조는 마트에 가고 우리는 계속 걸어서 시립 공원에 갔다. 되게 이뻤다. 거기 안에 요한 슈트라우스상에서 이쁜척하고 사진을 다시 찍었다. 우리는 요리조를 기다리면서 여유로이 벤치에 앉아 자유를 즐겼다. 그리고 잠시 뒤 요리조가 와서 사진찍고 다 같이 버스를 타고 다시 10분 쯤 타서 캠핑장으로 갔다. 오늘은 여자2조의 오므라이스 남자4조는 불고기를 요리한다고 한다... 이번에는 100%다 한국 음식이다.. 그리워라 한국음식이여^^ 그동안 우리는 자유시간을 받아서 난 씻고 멍을 때리며 요리조에 찿아 갔는데 쫗겨났다.ㅠㅠ 두구두구두구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배식 시간 너도 나도 앞다투어 달려가서 배식을 받았다. 오므라이스는 흰밥위에 볶음밥과 계란을 올려주고 불고기는 2점 밖에 안줬다. 둘다 오리지날 요리들은 쩍어서 싫었지만 오므라이스에 고추장을 짜서 먹으니 완전 환상이였다. 불고기도 우리 엄마의 손이 생각나게 하는 맛이였다. 그래서 내일 주먹 밥을 기대해 본다. 그래도 솔직히 난 오므라이스를 뽑을 생각이다. 하이튼 신이주신 선물을 안먹고 우리 한국음식을 100%먹은 행복하고 빈의 마지막 하루였다. 빈은 멋졌다!!!!!
본격적으로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을 탐사 하는 날 입니다. 도나우 강을 끼고 있는 2천년 역사의 아름다운 도시이자, 음악의 도시입니다. 건축뿐만 아니라 음악에서 세계적 중심지로서 유럽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음악도시가 되었습니다. 이곳 빈은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요한 스트라우스, 브람스, 말러, 부르크너, 쇤베르크 등 시계적인 음악가들이 탄생하고 활동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세계 10대 박물관안에 손꼽힌다는 자연사 박물관에 먼저 도착했습니다. 자연사 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자연에 관한 흥미진진한 수집품들로 가득 차 있는데, 라키오 사우루스, 아파토 사우루스 등 공룡 화석뿐만 아니라, 해충관, 박재관, 미생물관, 동물관이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조각품 빌렌도르프의 비너스와 117kg의 거대한 토파즈 원석, 약 1,500개의 다이아몬드로 만든 마리아 테레지아의 보석 부케 등 어마어마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넓기만 해서 다리만 아팠다는 대원이 있는가 하면, 신비롭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는 대원들도 많았습니다. 또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큰 동물을 잡았는지 신기했고, 어마어마한 크기의 박물관과 그 안의 소장품들을 보면서 우리나가 아직은 더 발전해야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몰랐던 것을 알 수 있었고, 또 깊이 알지 못했던 것들을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맞은편에 있는 미술사 박물관에도 갔습니다. 그 곳에는 브뤼겔의 바벨탑도 있고, 렘브란트 자화상도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유명한 여러 가지 많은 작품들을 보았습니다.
미술관을 나와서는 시청사와 왕궁을 지나서 슈테판 성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 양식 건물로서 하늘을 찌르듯 한 웅장한 자태와 사원 안은 바로크 양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을 치른 곳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곳곳의 건축양식과 장식을 구경한 뒤에 성당 앞으로 나와서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사먹기도, 거리 공연을 보기도, 물이나 기념품을 산 대원들도 있었습니다.
모차르트 동상이 있는 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앞에는 높은음자리표의 꽃밭이, 그 뒤에는 넓은 잔디밭이 있어 그곳에 누워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였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시민공원에는 왈츠의 황제 요한 스트라우스가 바이올린을 켜고 있는 동상이 있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2차 요리 경연대회로, 여자 텐트 2조의 오므라이스와 남자 텐트 4조의 불고기였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남자 텐트 3조의 주먹밥도 기다리고 있는데요, 일취월장하는 아이들의 요리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
연희연대원 일지
아! 오늘도 위에서 옆에서 사방에서 비가 주루루룩 내린다. 물도 다 샜다ㅠㅠ 배도 고프다.. 이럴 때 한국이 넘 그립니다. 항상 신이주신선물(빵의 진짜 뜻)만 먹고 있고 한국의 진정한 밥은 한번도 먹지 못했는데 넘 그립다욥>< 오늘은 오스트리아의 빈을 구경하는 날~~ 한 10분 정도 달려서 자연사 박물관에 도착했다. 루브르 박물관 같이 한 어깨를 겨루면서 세계 10위 박물관 안에 든다고 했다. 그리고 앞에 동상을 지나면 바로 빈 미술사 박물관이 있다. 그래도 먼저 자연사 박물관으로 갔다. 규모부터가 장난아니게 크고 멋졌다. 아영언니와 나는 공룡화석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갔다. 그 무섭다던 티라노사우르스도 있었고 내 손보다 작은 공룡도 있었다. 또 되게 신기한 공룡알도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여러동물의 박제 된 것을 보았다. 되게 불쌍했다. 내가 구해주고 싶어라~~아!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도 생각났다. 또 여기 박물관 안에서 미션이 있는데 나와 닮은 동물을 그려오는 미션을 수행해 오기가 미션이였는데 나는 내 친구들이나 언니 들이 햄스터를 많이 닮았다고 했는데 박제 관에서 햄스터가 있어서 난 그걸 그렸다.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걸어가다가 우리는 여러 독개구리와, 파충류, 양서류, 어류 관에 들어가 유리관 밑에 나와있는 동물을 유리관안에서 찿아서 관찰했다. 둘러보다보니 벌써 약속 시간이 다 되어서 우리는 약속장소로 향했다. 가서 조금 완전 조금 시간이 남아서 기념품가게를 둘러 보고 박물관을 나왔다. 정말 10대 박물관안에 들 정도로 멌졌다. 아! 배고파... 박물관을 나오니 배가 고팠다. 옆을 보니 아이들이 점심줄을 스고 있어서 나도 어서 달려서 뒤로 섰다. 그리고 빵과 음류수를 동상을 돌며 지영, 아영언니와 먹었다. 또 초코릿도 받았는데 난 내 가이드 셋에 넣었다. (나중에 먹어야짐) 다 먹고 우리는 빈 미술사 박물관에 입장했다. 우와! 소리가 먼저 나올 만큼 멋졌다. 우리는 관람보다 먼저 스티커사진 찍는 대로 향했다. 우리는 3장을 예쁜척하고 아영언니, 지영언니하고 찍고 관람을 시작했다. 나는 바벨탑 그림이 가장 인상적인 것 같았다. 그 벽돌 하나하나 다 보이고 성경에서 많이 보던 거라서 그래서 인상적이랄까(?!) 또 얼굴이 채소 과일로 이루어져 있는 그림도 참 보기 좋고 마음에들었다. 재미있어서!!! 박물관을 나와서 발걸음을 옮겨 시내로 갔다. 시내는 역시 멋졌다. 우리는 시내 속 슈테판 성당에 갔다. 여기서 모짜르트의 장례식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내 생각은 성당은 다 똑같은 무늬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이 성당은 특별한게 있다. 바로 바닥밑에 해골들이 있다고 한다. 난 개인적으로 해골을 좀 좋아해서 넘 들어가고 싶었는데 입장료가 4.5 유로나 되서 너무 비사써 안 들어갔다. 또 하나의 특별한 점 성당안에 기념품점이 있었다. 들어가서 구경을 하던 중 우리엄마에게 사주고 싶은 것도 있었는데 비싸서 포기ㅠㅠ (사드리고 싶당~) 그리고 우리는 빈 시내 안에서 30분간의 자유시간을 받았다. 그래서 기념품점에가서 항상 나라마다 모으는 자석을 오스트리아껄로 사고 ZARA에가서 옷을 봤는데 이쁜 것은 무지 비싸고 그지 같은 것은 무지 싸서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나와서 맥도날드에 몰래 들어가 볼일만 보고 나왔다. 어느새 시간이 흘러 다 약속장소에서 모여서 우리는 좀 걸어서 오늘 요리 당첨된 3조는 마트에 가고 우리는 계속 걸어서 시립 공원에 갔다. 되게 이뻤다. 거기 안에 요한 슈트라우스상에서 이쁜척하고 사진을 다시 찍었다. 우리는 요리조를 기다리면서 여유로이 벤치에 앉아 자유를 즐겼다. 그리고 잠시 뒤 요리조가 와서 사진찍고 다 같이 버스를 타고 다시 10분 쯤 타서 캠핑장으로 갔다. 오늘은 여자2조의 오므라이스 남자4조는 불고기를 요리한다고 한다... 이번에는 100%다 한국 음식이다.. 그리워라 한국음식이여^^ 그동안 우리는 자유시간을 받아서 난 씻고 멍을 때리며 요리조에 찿아 갔는데 쫗겨났다.ㅠㅠ 두구두구두구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배식 시간 너도 나도 앞다투어 달려가서 배식을 받았다. 오므라이스는 흰밥위에 볶음밥과 계란을 올려주고 불고기는 2점 밖에 안줬다. 둘다 오리지날 요리들은 쩍어서 싫었지만 오므라이스에 고추장을 짜서 먹으니 완전 환상이였다. 불고기도 우리 엄마의 손이 생각나게 하는 맛이였다. 그래서 내일 주먹 밥을 기대해 본다. 그래도 솔직히 난 오므라이스를 뽑을 생각이다. 하이튼 신이주신 선물을 안먹고 우리 한국음식을 100%먹은 행복하고 빈의 마지막 하루였다. 빈은 멋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