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현지 류정연대장입니다. 사진은 홈페이지 트레픽용량으로 인하여 자주 다운되는 현상을 막고자 픽셀을 조정하여 올린것입니다. 대원들에게 제공되는 사진 파일은 고화질 픽셀의 사진이 제공됩니다.)
오늘은 그동안 정들었던(?) 프랑스를 떠나서 벨기에를 거쳐 네덜란드로 떠나는 날입니다.
또 다른 목적지로 나라로 가기위해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약 3시간여를 달렸을까요? 우리의 두번째 방문국가인 벨기에와 만났습니다. 예전에 설기현 선수가 생활을 했던 나라이기도 하지요.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손꼽히는 그랑플라스 광장에 먼저 방문하였습니다. 그랑플라스 광장에는 브뤼셀의 시청사와 현재는 박물관으로 운영되는 왕의 집이 있었습니다.
각각의 건물에는 그 건물이 지어진 년도가 적혀있어서 얼마나 오래되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대대사진을 찍고 이동하려는 찰나, 비를 머금은 먹구름이 다가오더니 비를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다같이 외쳤습니다 ! 레이니즘 !!!
우리가 유럽에서 처음 맞이하는 비였습니다.
총대장님께서는 원래는 비가 잘 오지 않는 나라인데 요즘엔 이상기후로 인하여 비가 종종 온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오줌싸개 동상으로 향하였습니다.
유명하다던 오줌싸개동상은 그 명성과 다르게 작고 귀여운 크기였습니다.
브뤼셀의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는 오줌싸개 동상 앞에서 우리는 개인 사진도 찍었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날엔 그 동상이 헐벗고 있었지만 특별한 날이나 기간에는 그에 걸맞는 옷도 입고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탐사지는 생 미셸 대성당 (Cathedrale St. Michael) 입니다.
성당은 스테인드 글라스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다양한 모습의 그림들이 우리를 반겼습니다.
개구쟁이인 아이들도 그 모습과 분위기에 압도되었는지 그때 만큼은 숙연해졌습니다. 성당의 모습이 프랑스에서 보았던 노틀담 성당과 매우 비슷도 하였습니다.
우리는 관람을 마치고 네덜란드로 향하는 길에 현지인들이 즐겨먹는
크레페와 비스켓을 먹었습니다.
또 총대장님의 선물인 벨기에 초콜렛을 먹었습니다! 역시 초콜렛 하면 벨기에, 벨기에 하면 초콜렛이라는 말을 우리의 미각으로 느껴보았습니다.
버스에서는 자기 소개도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이라 어색하고 쑥쓰럽기도 하지만
서로를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다음 시간도 기대가 됩니다!
우리는 네덜란드 캠핑장에 도착해 텐트를 쳤습니다. 처음이라 서툴고 어색하지만 다들 자신들의 집을 짓는 마음으로 열심히 협동하여 텐트를 쳤습니다. 저녁은 갈비탕을 먹었습니다. 타지에서 먹는 음식이라 너무나 꿀맛이었습니다.
내일은 네덜란드 시내 탐사를 하러 나갑니다!
풍차의나라, 튤립의나라 네덜란드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승윤 대원 일지 입니다.]
벨기에에서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탐사를 편하게 하지 못하였다. 유명한 수제쵸콜릿을 맛본 점은 나의 온몸을 부어버릴 정도로 달콤했다.
인상깊은 건축물은 생 미셀 대성당이 가장 인상깊었다. 세계 3대 허무 관광지로도 뽑이는 오줌싸개 동상은 왜 그러한지 이해가 될정도로 허무하였다.
[이연수 대원 일지 입니다.]
하루만에 파리를 떠나고 벨기에에 들어왔다. 프랑스 북쪽으로 계속가면 벨기에에 도착하게 된다. 그런데 참 신기한 점은 유럽에는 국경을 아무렇게나 넘을 수 있는 점이었다. 한반도도 그랬으면 좋겠다.
벨기에는 쵸콜릿이 유명한데 그 맛은 아주 달콤하고 고소했다. 그리고 브뤼셀에 도착하였는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 불리울 만큼 그랑폴리스는 아름다웠다. 엄청 높은 시청사와 화려한 왕의 집이 있었는데 이것들 때문에 그랑폴리스가 유명해 진것 같다. 그 옆의 골목엔 오줌싸개 동상이 있었다. 다른 장식물 만큼 클줄 알았는데 작아서 실망또한 많았다. 그런데 이 조그만한 동상이 상징이라는 점이 놀라웠다. 오줌싸개 동상을 보니 옛날에 내가 오줌싸던 것과 유치원 가기전에 내가 오줌 쌌던 기억들이 떠올랐다. 이것을 보고 새삼 옛날일이 떠올릴수 있는 기억이 되살아 났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와 인상적이도 옛기억을 되살려준 오줌싸개 동상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하루도 안되 떠나는 것이 아쉬웠으나 벨기에에서의 탐사는 즐거웠다.
비가와서 분위기는 많이 흐렸으나 잘지낸것 같다.
오늘은 그동안 정들었던(?) 프랑스를 떠나서 벨기에를 거쳐 네덜란드로 떠나는 날입니다.
또 다른 목적지로 나라로 가기위해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약 3시간여를 달렸을까요? 우리의 두번째 방문국가인 벨기에와 만났습니다. 예전에 설기현 선수가 생활을 했던 나라이기도 하지요.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손꼽히는 그랑플라스 광장에 먼저 방문하였습니다. 그랑플라스 광장에는 브뤼셀의 시청사와 현재는 박물관으로 운영되는 왕의 집이 있었습니다.
각각의 건물에는 그 건물이 지어진 년도가 적혀있어서 얼마나 오래되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대대사진을 찍고 이동하려는 찰나, 비를 머금은 먹구름이 다가오더니 비를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다같이 외쳤습니다 ! 레이니즘 !!!
우리가 유럽에서 처음 맞이하는 비였습니다.
총대장님께서는 원래는 비가 잘 오지 않는 나라인데 요즘엔 이상기후로 인하여 비가 종종 온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오줌싸개 동상으로 향하였습니다.
유명하다던 오줌싸개동상은 그 명성과 다르게 작고 귀여운 크기였습니다.
브뤼셀의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는 오줌싸개 동상 앞에서 우리는 개인 사진도 찍었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날엔 그 동상이 헐벗고 있었지만 특별한 날이나 기간에는 그에 걸맞는 옷도 입고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탐사지는 생 미셸 대성당 (Cathedrale St. Michael) 입니다.
성당은 스테인드 글라스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다양한 모습의 그림들이 우리를 반겼습니다.
개구쟁이인 아이들도 그 모습과 분위기에 압도되었는지 그때 만큼은 숙연해졌습니다. 성당의 모습이 프랑스에서 보았던 노틀담 성당과 매우 비슷도 하였습니다.
우리는 관람을 마치고 네덜란드로 향하는 길에 현지인들이 즐겨먹는
크레페와 비스켓을 먹었습니다.
또 총대장님의 선물인 벨기에 초콜렛을 먹었습니다! 역시 초콜렛 하면 벨기에, 벨기에 하면 초콜렛이라는 말을 우리의 미각으로 느껴보았습니다.
버스에서는 자기 소개도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이라 어색하고 쑥쓰럽기도 하지만
서로를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다음 시간도 기대가 됩니다!
우리는 네덜란드 캠핑장에 도착해 텐트를 쳤습니다. 처음이라 서툴고 어색하지만 다들 자신들의 집을 짓는 마음으로 열심히 협동하여 텐트를 쳤습니다. 저녁은 갈비탕을 먹었습니다. 타지에서 먹는 음식이라 너무나 꿀맛이었습니다.
내일은 네덜란드 시내 탐사를 하러 나갑니다!
풍차의나라, 튤립의나라 네덜란드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승윤 대원 일지 입니다.]
벨기에에서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탐사를 편하게 하지 못하였다. 유명한 수제쵸콜릿을 맛본 점은 나의 온몸을 부어버릴 정도로 달콤했다.
인상깊은 건축물은 생 미셀 대성당이 가장 인상깊었다. 세계 3대 허무 관광지로도 뽑이는 오줌싸개 동상은 왜 그러한지 이해가 될정도로 허무하였다.
[이연수 대원 일지 입니다.]
하루만에 파리를 떠나고 벨기에에 들어왔다. 프랑스 북쪽으로 계속가면 벨기에에 도착하게 된다. 그런데 참 신기한 점은 유럽에는 국경을 아무렇게나 넘을 수 있는 점이었다. 한반도도 그랬으면 좋겠다.
벨기에는 쵸콜릿이 유명한데 그 맛은 아주 달콤하고 고소했다. 그리고 브뤼셀에 도착하였는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 불리울 만큼 그랑폴리스는 아름다웠다. 엄청 높은 시청사와 화려한 왕의 집이 있었는데 이것들 때문에 그랑폴리스가 유명해 진것 같다. 그 옆의 골목엔 오줌싸개 동상이 있었다. 다른 장식물 만큼 클줄 알았는데 작아서 실망또한 많았다. 그런데 이 조그만한 동상이 상징이라는 점이 놀라웠다. 오줌싸개 동상을 보니 옛날에 내가 오줌싸던 것과 유치원 가기전에 내가 오줌 쌌던 기억들이 떠올랐다. 이것을 보고 새삼 옛날일이 떠올릴수 있는 기억이 되살아 났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와 인상적이도 옛기억을 되살려준 오줌싸개 동상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하루도 안되 떠나는 것이 아쉬웠으나 벨기에에서의 탐사는 즐거웠다.
비가와서 분위기는 많이 흐렸으나 잘지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