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잘지내고 있는 찬민 사진과 글을 보니 한결 마음이 가볍구나! ( 괜히 걱정했어~ ~.)
라면과 회등에도 도전해보고 대화도 해보고 즐거운 일본여행이 됐으면한다
매일밤 기도하고 있다. 맘^^
사진과 글을보니 반갑구나, 출발할때 니가 기분이 꿀꿀한 것 갔다고 엄마가 걱정했다
동행하는 인원이 적으니까 오히려 여행을 잘 즐길수도 있을 것 같고, 작년 국토순례는
육체적으로 힘든 여정이나 이번여정은 순수하게 일본 문화를 접하고 분위기를 느끼는,
부담없는 여행인것 같으니 즐길려고 노력해라. 또 글쓸테니까 너도 열심히 사진과 글을 올려라...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