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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안녕? 나 지후야
누나가 일본에 간지 벌서 3일째네
누나는 나 보고싶겠지?
난 하나도 안보고 싶은데ㅎ
오늘 오사카에 갔던데 오사카 성은 봤어?
코난에서만 본 오사카를 누나가 가다니;;
거기서 재미있게 놀고 맛있는것도 많이먹고
사진도 많이찍고 친구도사귀고 잘놀다와 ㅋ
그럼 안녕~


참고로 나오늘 누나꺼 쟈키쟈키머금 ㅋㅋ

02.15 지후가

 

 

혜연아 아픈데는 없느냐?
아빠다. 우리 혜연이가 지금 일본에 있다는게 신기하구나.

처음 나가본 해외여행은 어떠냐? 새로운 것을 접하고 보는 것은 늘 흥분되고 유쾌한 일이니 너 또한 지금

무척 흥분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구나.

일본을 보고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면 하는구나.

일본이란 나라가 근대사에서 우리에게 큰 아픔을 준 불한당 같은 나라지만 배울게 많은 나라임은 틀림 없다.

직접 눈과 귀로 보게 되니 얼마나 생생하고 구체적이겠냐.

여행은 이러한 점에서 반드시 할 수 있다면 적극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여행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앞

으로 노력하자.

타지에서는 음식과 물을 잘 먹고 마셔야 한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즐겁고 유쾌한 여행이

되기 바란다.

02.16  아빠가

 

 

혜연아~ 엄마야..

어이쿠~ 우리딸 잘 지내고 있는거지?

늘 든든하고 뭐든 믿음직스러워서 엄마는 걱정하나도 안한단다.ㅋㅋ

그토록 별르고 별르던 일본에 가게되서 얼마나 들떠 있을지 눈에 선하다.

그동안 공부한 가이드북만 해도 수능을 쳐도 되겠지?ㅋㅋ

컨디션 조절 잘 해서 남은 일정도 재밌고 알차게 잘 보내기 바래~

금요일에 엄마 아빠 지후 광명역에 마중 나갈게~

02.16 혜연이를 무지 사랑하는 엄마가..

 

참~ 혜연아

사진찍을 때 웃음을 날려주는 쎈스~ㅋㅋㅋ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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