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훈아
잘 지내고 있지?
아들이 간지 벌써 4일이 지났구나
밝은 모습을 보니 엄마도 기분이 좋구나
저녁에 이모집에 갔는데 결,예림,예서가 서로 편지를 쓴다고 하는구나
모두 보고 싶대 ^^
아들 !
올 한해에 유네스코 지정된 곳을 두 곳이나 가 보았구나
대견하다
제주도에서 맑은 공기, 뛰어난 경관,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 행복하지?
엄마도 가고 싶구나
제주탐험을 통해서 혼자 (?) 만의 여행을 만끽하기바란다.
올 한해 내가 어떤일을 할지 많이 생각하고 모든 것을 상훈 혼자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기 바란다
럭키 보이 상훈!
할수있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