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글 보다도 잘 지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진들입니다^^
바쁜 일정으로 글을 쓸 시간도 부족하고 한글지원도 안된다며..^^;;
현지시간으로 새벽 2시가 좀 넘은 시간에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밤 10시경,
유로스타 타고 파리 넘어와서 숙소에서 대원들 재우는 중이라며 연락이 왔었네요^^
너무 즐거워보여서.. 아이들이 한국 안오려고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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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에 걸친 비행기 여행으로 노곤했지만 자기소개를 간단하게 하고
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한 우리들은 옥스포드 숙소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자 피곤함에 잠을 설치기도 하고, 시차 적응을 위해 잠을 안자고 버티겠노라고 말하며 짐을 풀었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시작된 이른 아침의 옥스포드는 영국의 변덕스러운 날씨를 제대로 만끽하라는 듯이 구름낀 하늘로 시작되었습니다.
오믈렛, 베이컨, 빵, 치즈, 씨리얼 등 유럽식 음식에 반쯤은 정색하기도 하고, 배부르게 먹겠다며 너무 욕심을 부리다가 음식을 쏟아 정신을 확 깨게 만들기도 하며 옥스포드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구름낀 하늘을 지나 소나기가 오더니 어느새 맑은 하늘을 내비치는 하늘을 반기며 옥스퍼드에서 공부중에 있는 유학생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함께
질의응답시간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옥스퍼드 대학은 900년에 걸친 오랜 역사를 지닌 세계적 명문대학으로 순수학문을 배울 수 있는 39개의 college로 구성되어 있는데 해리포터 촬영지로 유명한 정원, 식당을 둘러보면 잠시나마 해리포터가 되어보기도 하고
크라이스트 처치 건물부터 정원을 나돌며 건물을 둘러본 후 실제 연구실 미팅룸에서 영국식 홍차도 경험하며, 옥스퍼드 학생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해맑게 뛰어놀던 아이들 중 피곤함에 조는 아이도 있었지만 미래를 위해서
질의응답을 주고 받는 중 메모하는 아이도 있고, 눈빛이 초롱초롱 빛나는 것이 너무 이쁘고 미래를 그려나가는 아이들 모습속에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그렇게 옥스퍼드에서 하루동안 4계절을 만끽하며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런던으로 향한 우리 대원들은 무거운 가방에 피곤함에 지쳐서
따라가는걸 처음에 힘들어 했지만 공원에 둘러 쌓여있는 숙소에 짐을 맡긴 후 가벼운 발걸음으로 캠브리지로 향했습니다.
조용하면서 편안한 느낌의 캠브리지에서 만나게 된 유학생은 경제학을 공부하고 있고 금융쪽으로 나아가려고 준비중에 있었는데 세미나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학교 운영안과 역사를 아이들 시선에 맞춰 하나하나 이야기를 풀어갔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이쁜 정원이 매력적인 캠브리지 대학 내에서
펀팅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코스이기에 아이들과 함께 보트투어를 하며 캠브리지 대학을 다시 한 번 탐방하며
거리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빠져
움직였습니다.
바쁜 일정으로 글을 쓸 시간도 부족하고 한글지원도 안된다며..^^;;
현지시간으로 새벽 2시가 좀 넘은 시간에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밤 10시경,
유로스타 타고 파리 넘어와서 숙소에서 대원들 재우는 중이라며 연락이 왔었네요^^
너무 즐거워보여서.. 아이들이 한국 안오려고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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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에 걸친 비행기 여행으로 노곤했지만 자기소개를 간단하게 하고
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한 우리들은 옥스포드 숙소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자 피곤함에 잠을 설치기도 하고, 시차 적응을 위해 잠을 안자고 버티겠노라고 말하며 짐을 풀었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시작된 이른 아침의 옥스포드는 영국의 변덕스러운 날씨를 제대로 만끽하라는 듯이 구름낀 하늘로 시작되었습니다.
오믈렛, 베이컨, 빵, 치즈, 씨리얼 등 유럽식 음식에 반쯤은 정색하기도 하고, 배부르게 먹겠다며 너무 욕심을 부리다가 음식을 쏟아 정신을 확 깨게 만들기도 하며 옥스포드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구름낀 하늘을 지나 소나기가 오더니 어느새 맑은 하늘을 내비치는 하늘을 반기며 옥스퍼드에서 공부중에 있는 유학생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함께
질의응답시간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옥스퍼드 대학은 900년에 걸친 오랜 역사를 지닌 세계적 명문대학으로 순수학문을 배울 수 있는 39개의 college로 구성되어 있는데 해리포터 촬영지로 유명한 정원, 식당을 둘러보면 잠시나마 해리포터가 되어보기도 하고
크라이스트 처치 건물부터 정원을 나돌며 건물을 둘러본 후 실제 연구실 미팅룸에서 영국식 홍차도 경험하며, 옥스퍼드 학생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해맑게 뛰어놀던 아이들 중 피곤함에 조는 아이도 있었지만 미래를 위해서
질의응답을 주고 받는 중 메모하는 아이도 있고, 눈빛이 초롱초롱 빛나는 것이 너무 이쁘고 미래를 그려나가는 아이들 모습속에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그렇게 옥스퍼드에서 하루동안 4계절을 만끽하며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런던으로 향한 우리 대원들은 무거운 가방에 피곤함에 지쳐서
따라가는걸 처음에 힘들어 했지만 공원에 둘러 쌓여있는 숙소에 짐을 맡긴 후 가벼운 발걸음으로 캠브리지로 향했습니다.
조용하면서 편안한 느낌의 캠브리지에서 만나게 된 유학생은 경제학을 공부하고 있고 금융쪽으로 나아가려고 준비중에 있었는데 세미나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학교 운영안과 역사를 아이들 시선에 맞춰 하나하나 이야기를 풀어갔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이쁜 정원이 매력적인 캠브리지 대학 내에서
펀팅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코스이기에 아이들과 함께 보트투어를 하며 캠브리지 대학을 다시 한 번 탐방하며
거리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빠져
움직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