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

원준

by 원준맘 posted Feb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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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이 떠난지 5일... 오늘은 여진이가 무척이나 오빠가 그리운가봐 너무 재미없고 심심하단다
차라리 학교라도 갔으면 좋겠다고해^^
원준아 힘든일정속에 그래도 보고,느끼고 보람될거야
먼훗날 좋은추억으로 기억될거야
먼나라 이국땅에서 넓은세상 맘껏즐기고 더깊은생각과 더큰꿈을 품어보렴...
여기 서울 은 무척춥다 그곳 인도도 밤엔 춥다는데 따뜻하게 챙겨입고 잘쉬렴
참,양말이랑 속옷 세탁잘하구... ㅋ그것또한 경험이고 추억될거야
내일도 보람되게 홧팅!
믿음직한 내아들 사랑한다
2013.2. 20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