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부터 엄마 혼자 살아.. 아빠 새벽에 목포로 가시고 할머니는 당장 못오신다하고 며칠을 어쩔수 없이 혼자 살아야하는데 암담하고 한편으론 천국같이 편하고 근데 삶이란 어우러져 살아야지 혼자선 의미 없는 것같아. 우리 아가들 유진태근 없이 삶의 의미를 찾기란 불가능인듯해. 그래서 지난번에 샀던 애들 잠자리 장난감 또 샀거든. 돈 쪼매 더 주고 좀 좋은걸로 샀어. 혼자서 미친듯이 잠자리 흔들어주고 같이 뛰고 한참을 했더니 팔다리도 아프고 숨도차고 해서 잠자리를 집에 보냈더니 두부순대 거기를 바라보며 계속 울부짖네.ㅋ  역시 그 장난감은 대박인듯. 이제 일주일만 있음 우리 아가들 볼수있네. 시간이 빠르기도 하지만 많이 보고싶어 지루해 미칠지경이야. 며칠째 사진도 안올라오고 소식도 없고.. 유진태근 변했겠지? 궁금하다. 유진인 혹시 이마에 빨간점 찍고 나타나려나?ㅋㅋ 우리 태근인 어쩐지 훌쩍 커있을것같은 좋은 예감이.ㅋ 무지 보고프다 우리 아가들 남은 일주일 더 알차고 의미있는 여행되길... 사랑해 우리아가 유진태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8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9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60
32529 일반 두번째 편지..진홍이에게 엄마가 임진홍 2009.07.24 379
32528 일반 두번째 편지를 받고 김 다애 2003.08.13 189
32527 일반 두번째 편지를 받았다. 김다혜 2004.08.03 126
32526 일반 두번째-멋진빈 김영빈 2007.08.07 162
32525 일반 두번째..메시지.... 신다민 2005.07.28 142
32524 유럽문화탐사 두번째날 어땠니? 김건휘 2009.07.23 160
32523 일반 두번째라고 엽서도 안 보내니? 어가은 2004.01.11 149
32522 일반 두번째편지.. 강종민 2009.07.25 179
32521 일반 두번째편지를읽고... 이용현 2009.08.03 142
32520 인도/네팔 두부순대 생고기에 미치다. 유진태근 2013.02.19 778
» 인도/네팔 두부순대의 잠자리 사랑 유진태근 2013.02.21 793
32518 인도/네팔 두부엄마~~순대형아야~~ 유진태근 2013.02.17 927
32517 일반 두산아,~~~~~이쁜누나 ^-^ 백두산 2003.08.03 177
32516 일반 두섭/중경이에게 중경아빠 2002.07.27 324
32515 일반 두섭군 나 영윤일세 ㅋ 김두섭 2003.08.25 155
32514 일반 두섭동생^^v 보셔∽ 누나^^+ 2003.01.15 174
32513 일반 두섭아.. 어디니? 두섭이. 누나^-^ 2003.01.22 414
32512 일반 두섭아.누나다 두섭누님 2002.08.01 379
32511 일반 두섭아~~~ 김두섭 2004.07.29 317
32510 일반 두섭이 보그랏~ 김정현 2002.07.29 325
Board Pagination Prev 1 ...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