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기상 후 대원들은 호텔에서 아침을 먹지 않고 거리로 나와 까페에서 맛있는 샌드위치와 음료를 먹었습니다. 이제 옆에 앉은 외국인들에게 자연스럽게 말을 걸고 네팔 현지인들에게도 먼저 인사를 건네는 대원들입니다.
아침식사후 대원들은 몽키템플로도 불리는 스와얌부나트로 향했습니다. 스와얌부나트는 카트만두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불탑 중 하나로 사시사철 수많은 방문객들로 붐비는 곳 입니다.
그 후 대원들은 파탄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파탄은 카트만두로부터 5km 떨어진 고대도시로 현재 옛 왕궁과 사원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대원들은 왕궁과 사원에 옛사람들이 직접 조각한 구조물들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후 타멜거리로 돌아온 대원들은 자율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식사 후 대원들은 보더나트로 이동하였습니다.
보더나트는 네팔 티벳불교의 총본산이자 네팔에서 가장 큰 불탑입니다. 보더나트에서 티벳식 탑돌이인 코라를 도는 사람들과 오체투지를 하는 티벳인들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원들은 미쉬누신전으로 향했습니다.
힌두교 신중 유일하게 누워있는 신으로 물위에 떠 있는 미쉬누신을 보는 것을 마지막으로 인도,네팔탐사를 마쳤습니다.
탐사를 마치고 카트만두에서 마지막 저녁을 먹기위해 스테이크 집으로 향해 배불리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현재 대원들은 귀국할 준비를 마치고 취침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