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일지작성해서 검사받을 준비들을 하고있나~^^?ㅋ
검사해야하는 시간에 여러분이 없다는걸 알음으로써
헤어짐이 실감이나네..
우리가 함께한 14일을 지나
어느새 달력도 3월로 바뀌었고
다시 새로운 학기가 되었네..
모두 14일 전과는 달리 멋진 사람들이 되었을꺼라고
대장님은 확신하고 여러분을 믿어
듬직했던 정빈, 우혁, 승용 고1형님들
부산 사나이 살아있네 승엽이~
중1 꾸러기들 정우, 수용, 원준, 찬규,
벌써 2번이 넘게 같이 행사하게된 대건, 한수, 태근
우리 막내 성진군
동생들을 맡아준 유진이
똑소리 나는 예원이
미술을 사랑한 아이 혜민이
오!!! 예린에 속는 예린이, 두번째 만남 정연이
모두 생생히 기억나구
대장이 이야기했듯이 대장님은 여러분을 잊지 않을테니
언제든지 연락하자구~^^
그 어느 행사보다 착한아이들만 있던
5차 인도네팔 대원아이들아..
대장은 여러분이 너무 보고싶고 생각난다..
연락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