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2011년 탐험소식  
안녕하세요 촬영대장 전정치입니다. 우선 부모님들 댓글 잘 읽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영상일지 제작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지라 부모님들이 원하는대로 많은 대원들이 나오게 잘 만들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부모님들의 마음을 이해하며 오늘은 많은 인원을 촬영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제작시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점 이해바랍니다. 그리고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
  • 박경준 2011.01.13 01:16
    박경준 점점 망가지는 구나 ㅋㅋㅋ
    울 아들 얼굴보니 갑자기 눈물이 나오네.
    아들 고생이 많지 아픈데는 없지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행군하면 시간은 금방지날거야.
    박경준 화이팅 !!!
  • 조용훈 2011.01.13 01:23
    점점좀비가되가는구나ㅋㅋ
    힘내라조용훈!!
  • 오승엽 2011.01.13 10:44
    승엽아, 고개 숙이고 걷는 네 모습을 보니 울컥하고 눈물이 난다.
    그래도 뒤에 나오는 모습에서는 뭔가 힘차게 고함도 지르고 발걸음도 비교적 가벼워 보여서 조금은 마음이 놓인다.
    오늘 영상에서는 너를 다섯군데에서나 찾았다.
    밥도 잘 먹고 행군도 잘하는 우리집 기둥 승엽이.
    지금 하는 고생이 앞으로 네가 살아가는 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힘 내라! 우리 아들! 파이팅~
  • 이찬수 2011.01.13 01:41
    안녕하세요? 1연대 이찬수엄마입니다.
    움직이는 찬수를 보니 무척 반갑고 안심되네요.
    아이들 식사하는 중에도 쉬지 못하고 보고싶은 아이들 모습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찬수가 대장님들을 보고 그런 마음을 배워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예슬 2011.01.13 04:49
    버퍼링이심해 볼수가없네요 좀 후진동네라서 ㅋㅋ
    한편의영상볼려면 엄청난시간과 끈기를 가지고 ㅎㅎ
    암튼감사합니다 반가운 아이들 얼굴 볼 수 있어서...
    움직이는 영상찍으실려면 남들보다 두배는 더 걷고( 멀리 앞에서 찍고, 뒤에서 찍고 ....) 편집,업로드할려면 그만큼 시간을 쓰야하기때문에 잠도 아이들 적게주무셔야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장님이 올려주시는 영상이 여러사람을 기쁘게 한다는것 ㅎㅎㅎ ^..^
  • 박상형 2011.01.13 04:56
    3대대 박상형 엄마예요. 대장님의 자세한 일지를 보며 상형이의 하루를 짐작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늘 감사드려요.


    그런데 부탁이 있네요. 새벽에 아이의 편지를 읽고 한라산에 올라가서 귀에 동상이 생겼벗겨졌다고 하네요.
    지금 어디 통화할 곳도 없고해서 혹 대장님이 라면 이글을 볼까해서요 오늘 일정시작하기전에 아이 상태를 알려주시고 안돼면 저희가 병원에 저희가 데리고 갈게요.

    다들 힘들겠지만 귀에 동상이 생겨 아이가 너무힘든것 같아요

    대장님의 핸드폰번호를 몰라서 혹여 이글을 먼저볼까 올립니다.
    오늘도 아이들과 고생해 주셔요.
  • 장우택 2011.01.13 05:27
    우택아 ! 너의 씩씩한 걷는 모습을 보았네. 동생손을 잡고 이끌어주며 걸어가는 모습이 대견스럽네. 발에 물집은 생기지 않았는지 ,손발이 얼지않았는지 ,감기는 걸리지않았는지 ,걱정도 많이되지만 엄마아빠는 우택이를 믿는다. 잘 이겨내고 멋진 아들이 되어 돌아오곘지 . 힘내라 , 화이팅
  • 이친영 2011.01.13 07:37
    우리 아이들 보니 마음이 한결 밝습니다. 이렇게 추운날씨에도 씩씩하게 걷고 즐겁게 지낸다니 정말 안심이 되네요. . . 여러대장님 대대장님 그리고 일지을 매일매일 써주시는 대장님 정말 감사감사 합니다.
  • 권민호 2011.01.13 07:52
    민호야 왜 절뚝거리냐
    형 한테 약골이라고 할 땐 언제고
    약한모습 보이고 있어
    국토장정이 끝났을 때 강해져서 돌아와라.
  • 방소영 2011.01.13 09:19
    소영아, 너 밥먹는 모습보니 엄마 눈물이 나네..중간낙오자가될까많이도 걱정하고 발이 아파서 어떻게하나 밤잠도 참 많이 설쳤는데...함께 어울리고 밥먹는것보니 모든게 너무 감사하네..건강한 모습으로 일주일후에 서울에서 만나자!!!
    대대장님들 너무너무 수고 많으십니다...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임기환 2011.01.13 09:21
    전정치 대장님 모든 대장님들께서 수고 하시지만 은진대장님과 정치대장님은 잠과의 싸움이 더욱 치열할듯 느껴지내요 항상 감사하다는 말밖에 드릴수가없어 더욱 죄송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환아! 오늘은 우리아들이 어디있는지 몰라 한참을 헤매다 한 컷 건졌네 이번 영상편지에서는 울지말고 귀여운 기환이의 보조개가 보이길 바래
  • 김대호 2011.01.13 09:37
    대호야, 많이 힘들지 않니? 동영상으로 네 얼굴이 보여서 좋구나. 전정치 대장님이 많이 담아 주신것 같아 감사하기도 하구. 어디가나 여기저기 살피는 건 똑같나 보다. 대장님 힘들지 않게 너무 많이 이탈하지는 말거라 알겠지? 어제 V자 하고 지나가는 거 아빠가 보고 좋아하더라. 우리 아들 끝까지 힘내고, 홧팅!!
  • 오형록 2011.01.13 09:40
    야~ 영상일지다~~. 오늘은 형록이가 보이겠지. 아침을 먹던 온 식구가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지나가는 형록이 모습을 드디어 발견하고는 화면을 정지시켰습니다. 웃지않는 형록.... 살면서 그런 모습을 보기 힘들었는데.. 많이 힘든가봅니다. 좀처럼 볼 수 없어 아픈 것은 아닌지 걱정이었는데 한 컷이라도 지나가는 모습이라도 봐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좀더 자주 보고싶어요. 말하는 형록이요..~~~~^^
  • 김주연 2011.01.13 09:47
    전정치 대장님 추운날씨에 무거운 장비들고 영상을 찍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정말 고맙습니다..너무 멋져요~~
    어제 주연이 인터뷰를 해줘 얼굴을 맘껏 볼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김대호 2011.01.13 09:56
    형아 재미있게 지내고있어. 형아 동영상 잘봤어. 2연대 대장님이 많이보살펴 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있지. 그리고 전정치 대장님이동영상으로 많이 담아주셨어.형아는 이렇게 복이 많을주 알았어.2연대 대장님이 잘보호 해주는 거 같았어.형아 화이팅
  • 김은경 2011.01.13 09:57
    대장님들! 대원들!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 입니다
    ♥은경!~ 홧팅!
    깃발들고 사알짝 뒤뚱 하네.. 발 다리가 왜 안아프겠니
    그래도 웃는모습 보는 아빠엄마는 안심이돼 대견스러
    울 단지~사랑해~여긴 매일 매일 강추위란다
    감기조심하고 지금도 걷고 또 걷겠구나
    오늘도 아자!아자!홧팅!
  • 김형규 2011.01.13 09:58
    아이들의 영상을 보니 힘들고 어려웠던 만큼 앞으로 성장하는데 큰 거름이 될거라 확신됩니다. 그래도 마음 한쪽이 찡한건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들의 마음이겠죠~~ 경복궁 오늘 그날까지 모두 홧팅!! 차슬기 대장님~ 우리 형규에게 멘토가 되어 주세요. 변화된 형규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 김세진 2011.01.13 10:18
    내일생일인데축하하구~사진이랑동영상에서오빠를찾아볼수가없네..19일에봐~
  • 박경준 2011.01.13 10:48
    경준아 얼마 남지 않았네~~ 너가 지금 무얼 느끼는지 엄마는 궁금하네~~~혹 국토대장정에 보낸 걸 후회할까? 아님 가족의 소중함
    을 느끼고 올지 무척이나 궁금해 엄마는 너가 뭘 느꼈던 그부분은 소중히 생각해 줄께 사랑하고 항상 고마워


  • 김도웅 2011.01.13 11:32
    따뜻한 집에서 편안하게 앉아 올려주시는 영상과 사진 그리고
    일지를 보고있자니 죄송하고 고맙다는 말밖에 할수없네요.
    총대장님들이하 모든대장님들 그리고 모든 대원들 힘내세요.^^
    도웅아! 경복궁에서 만나자 화이팅 하자 ^^
  • 박지환 2011.01.13 11:47
    자환아
    이제 반환점을 돌아가는구나 떡도 먹고 길바닥에서 먹는 라면도 꿀맛같지 카래는 네가좋아하는 중요 메뉴고
    어제 구미를떠나 낙산고분군(가야 및 원삼국의 묘 약200기가 있는곳)지나 상주에서(특산물:꽂감) 자고 이른 아침부터 저녁의 숙박지인 점촌을 향해 쉬임없이 걸어가겠구나 중간에 낙원역(조선시대 한양가는영남의 6대대로중의하나)거치면서 상상해보렴 옛날 선비들이 무전여행을 가던길이다 물론 길의 현상은 변했지만 그런대로 운치가 있을게다 아버지 무슨 말씀입니까 죽을 맛인데요 지환아 그렇다고 우리아들 고생한다고 아버지가 엉엉울수도없고 그래 아무턴 잘하고 있구나 주위 어린동생들 잘관찰해서 이상 있으면 조치하라 우택이도 아름다운 모습이네 아참 상주에서 꽂감샀니 아버지가 제일좋아하는것 만약 않샀으면 빨리 돌아가서 사오렴 아무턴 오늘하루도 잘걷고 잘자고 내일 문경르로 향하라
    신묘년 정월 아버지 씀
  • 이주원 2011.01.13 12:01
    보고픈 아들아!!!
    엄마는 일지 보면서 늘 너와 함께했단다...
    스타킹 신고 양말을 신었는지...발에 물집은
    안생겼는지 궁굼하구나???
    이번 행군 코스는 너가 여러번 다녀 본길이지
    부산 대구 구미... 구미는추석때 우리가족끼리
    금오산 등반하고 복어탕 먹은곳이야
    상주 문경세제 명절때마다 거의 이용했지
    이번 설때도 내륙 고속도로김천가겠지
    승용차로만 다니던 길을 걸어서온다니 자랑스럽다..
    너무 고생시키는것같아 맴이 찡하다...
    사랑해아들~~~
  • 박준수 2011.01.13 13:02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안전하고 활기차게 하루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힘써주고 계시는 대장님들께 먼저 감사드려요.
    준수기 보내온 편지에도 대장님들 얘기가 많더라구요.
    늘~건강 챙기세요.
    대장님에 건강이 곧 대원들에 안전이고 건강이니까요^^

    준수야 오늘도 영상을 통해서는 니 얼굴을 볼 순 없었지만
    늘 활기차고 웃음 많은 니가 잘하고 있다는걸 엄만 믿는다.
    사랑한다 박준수^^
    1연대 화이팅!!!
  • 김신희 2011.01.13 13:39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딸들이다...몇번을 보아도..
    마냥..자랑스럽기만 하다.....
    정말 함께 해주시는 모든 대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 신희야
  • 윤석준 2011.01.13 18:45
    열심히 동영상을 보았는데 석준이 손을 본것같아 손이라도 볼수있어서 너무 좋구나
  • 박범수 2011.01.13 20:19
    야박범수
    젤얼굴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에자주등장해라 !!
  • 이한서 2011.01.13 22:37
    단체 생활은 역시 재미 있어 보인다..
  • 여기창 2011.01.13 22:56
    장한 우리아들 정말 보고싶다...흑흑흑
  • 정성택 2011.01.13 23:01
    성택아
    너의 걷는 모습을 보니 발바닥은 이상이 없는 것 같구나
    다행이다. 다른 친구들은 절뚝거리며 걷는게 힘들어 보이더라
    건강하게 무사히 오기를 바란다. 영상에서 너의 얼굴 자주 보면
    좋겠다. 화이팅.....
  • 오형록 2011.01.14 19:07
    진~짜 이렇게 걷기만 할 줄이야.... 대구 시내에서만 한 번 버스타고 더 이상 버스 안타나요???? 훨~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걸어본 사람 많은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사항 상단 카테고리 박스를 활용하세요~! 2012.01.05 5116
237 유럽8개국탐사 [32차유럽-110108-4] 아름다운 외양들의 그칠줄 모르는... 12 file 2011.01.10 2068
236 국토종단 0110-8 팔조령 옛 길을 따라서 23 file 2011.01.11 1975
235 국토종단 [제27차 국토대장정]영상편지 6연대 6 2011.01.11 1534
234 국토종단 0111-9 우리들의 행복한 순간 15 file 2011.01.12 1830
233 국토종단 [제27차 국토대장정]영상일지 17 2011.01.12 1707
232 국토종단 0112-10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11 file 2011.01.12 1763
» 국토종단 [제27차 국토대장정]영상일지2 30 2011.01.13 1707
230 국토종단 0113-11 언제나 맑음 9 file 2011.01.14 1574
229 국토종단 [제27차 국토대장정]영상편지1연대 2번째 9 2011.01.14 1498
228 국토종단 0114-12 우리들도 36.5도 입니다 14 file 2011.01.14 1943
227 국토종단 [제27차 국토대장정]영상편지2연대 2 5 2011.01.15 1261
226 유럽8개국탐사 [32차유럽-110109-5] 강인함 속에 느껴지는 사람들의 여유 1 file 2011.01.15 1859
225 유럽8개국탐사 [32차유럽-110110-6] 물가에 비친 아름다움이 있는 곳 4 file 2011.01.15 1875
224 유럽8개국탐사 [32차유럽-110111-7] 하얀 구름 위를 날아보셨나요? 2 file 2011.01.15 1989
223 유럽8개국탐사 [32차유럽-110112-8] 콧대를 높이 세우고 한걸음 한걸... 5 file 2011.01.15 2116
222 유럽8개국탐사 [32차유럽-110113-9] 나 ‘벤츠’ 타본 사람이야! 2 file 2011.01.15 1837
221 국토종단 0115-13 땅, 산, 물 그리고 길 21 file 2011.01.16 1845
220 국토종단 [제27차 국토대장정]영상편지3연대 2번째 7 2011.01.16 1504
219 유럽8개국탐사 [32차유럽-대원엽서] 미래의나에게, 부모님에게 보내... 6 2011.01.16 1825
218 국토종단 0116-14 아직 끝나지 않은 우리들의 발걸음 23 file 2011.01.16 169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