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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지금쯤이면 모스크바공항에서 대기중이겠지?
막상 잠이드려고하니 잘가고 있는지,
멀미는 안했는지 걱정에 쉽게 잠이오지않는구나.
일기를 쓰던 주완이도 " 형은 지금 비행기안에있겠
죠?" 묻는걸 보니 형의안부가 궁금하고
걱정되는가 보더라~
무사히 도착하길 기도하며
보고듣고생각하고느끼는 즐건여행이
되었으면 한다~~~ㅎ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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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9089 일반 우하핫>_<;언니!!나 단바이야.ㅎ 박신애 2003.08.14 260
29088 일반 Re..태환아, 아줌마 니 글 다 보았다. 염태환 2003.08.10 260
29087 일반 이명호,이병우,이승호,이승재,조원대 에게 ... 초특급꽃미남두섭 2003.08.09 260
29086 일반 다리가 무척이나 아플것 같은 나의딸에게 신혜정 2003.08.04 260
29085 일반 찬우야..!내 아들아....! 김찬우 2003.08.04 260
29084 일반 13대대 아들 동하야!!!!! 마미 희 김동하 2003.08.03 260
29083 일반 예쁜 딸 사라에게 김선주 2003.07.29 260
29082 일반 소현이언니 2003.07.26 260
29081 일반 지난 11년을 후회하는 재호엄마 2003.01.20 260
29080 일반 이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나의 아들 오지용 2003.01.19 260
29079 일반 용아 앞에서 하고픈 말을 다못했단다 황용엄마 2003.01.16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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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77 일반 꿈나라에 들었을 울 태선에게..... 우신덕 2002.08.02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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