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드골공항에 저녁 8시 50분에 도착한 대원들은 입국 수속을 마친 후, 전용버스에 탑승한 뒤 안전하게 파리시내의 호텔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난생 처음 유럽에 발을 디딘 대원들은 , 시차에 피곤할 겨를도 없이 마냥 신기해하는 모습들입니다.
저녁 10시 넘어야 어둑해지는 유럽의 여름밤에, 시원하게 뚫린 도로를 따라 숙소에 도착한 대원들은 대장님에게 주의 사항을 들은 뒤 내일부터 시작되는 유럽탐사의 부푼 꿈을 꾸며 단잠을 잡니다.
저희 대장단도 안전하고 유익한 39차 유럽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파리에서 아이들을 맞이한 강대장이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