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반,기대반으로 떠나는 너희들못지않게
엄마,아빠도 걱정반,기대반으로 너희들을 보냈단다..^^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공항에서 너희들 보내놓구 집에 돌아오니
어찌나 허전하던지..
돌아오면 좀더 잘해줘야지..하는 맘도먹었단다..ㅋㅋ
비행기에서 멀미는 안했는지 다른 이것저것 걱정으로 어젯밤을 설쳤지만
이젠 너희 스스로가 이겨내야 할 몫이라 생각하고
너희가 잘 해낼거가 믿는다~~^^
좋은 친구들,좋은 동생 형들과
특히 채원이는 막내니까 언니,오빠들 잘 따르고
건강하게 세상 구경을 하고 오길 바란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구 또 글 남길께~~~~~^^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