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준이는 지금 이시간엔 깊은잠을 자고있을 시간 일것같다.
아빠는 오늘도 일찍 일어나서 명준이 생각에 그네에 앉아 있어
집에서 바라보는 순천만,정원박람회 모습이 오늘따라 새롭구나
너의사진이 올라왔나 컴퓨터 앞에서 여러소식들을 보고있어...
조금 힘들어도 재미있지?
엄마 아빠 둘이만 있는집은 너무 고요하다
너의 빈자리가 커보이지만 이번 탐험을 통해서 엄마 아빠의 빈자리만큼
많이 채워 오리라 생각한다
함께 하는 사람들과 대장님들.. 모두가 너에게는 소중한 추억이고
다시 또 함께 할 사람들이다
서로 돕고 힘이되주고 나누면서 모두가 즐겁고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여행은 체력이다.. 음식 잘먹야되. 몸이 아프면 준비한 약 잘챙겨먹고
씩씩하게 신나게 재미있게 늘 화이팅 하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라..
사랑한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