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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대원일지
둘째날 2011년 1월 19일
제목: 아이들과의 첫만남

어제 우리는 비행기가 10시에 도착했고, 버스를 타고 숙소로 와서 주의사항을 듣고 새벽 2시쯤 잤다.
그리고 아침8시에 일어나서 아침을 토스트를 먹고 아이들을 만나러 학교로 갔다.
아이들을 보고 내가 영어를 총동원해서 내소개를 했다.
나와 현태형은 짐을 나르는 것을 지원해서 도와주는 역할을 해서 힘이 들었지만 뿌듯했다.
우리는 점심을 인도음식으로 먹었는데, 맛이 없었다. 하지만 남길수 없어서 억지로 다먹었다.
오후에는 아이들이 가면을 만드는 것을 도와주고 그다음에 우리는 강당에 모여서 인도춤을 감상했다. 인도춤은 우리나라 춤과 달리 굉장히 유연했다.
그리고 우리는 저녁을 먹었는데, 저녁도 인도요리엿지만 점심과 다르게 맛잇었다.
오늘은 굉장히 피곤한 하루였다.
내일도 열심히 봉사해야겠다.

김혜림대원일지

1월 19일 수요일
인도에 가는 날 두근반 세근반으로 잠을 설쳤다. 하지만 비행기를 타는 시간에는 처음에는 즐거웠지만 3시간이 지나고 부터는 지루해서 잠자고 밥먹고 그러다가 또 잠자고....해서 장장 12ㅅ시간 만에 인도에 도착을 했다.
첫 번째 날에는 비행기와 버스등 이동수단으로 심신ㅇ 피곤해서 샤워하고 곧바로 잠이 들었다.
오늘 아침 7시 30분에 기상이여서 7시쯤에 일어났는데 침대가 추어서 밤잠을 설쳐서 힘들었다.
아침을 먹고 본격적으로 봉사를 준비하였다.
보육원 비슷한곳에 가서 준비를 하는데 처음의논을 한 것은 남자들은 사포문지르고 여자들은 꾸미기 였는데, 나중에 가서는 모두 사포문지르고 치우고 그랬다.

애들이 너무 활발핫고 귀여워서 금방 친해졌다.
그렇게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재미있게 놀았더니 점심시간으로 밥을 먹게 되었다.
밥을 먹는데 모두 신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먹는모습이 신기하고 귀여웠다.
근데 밥맛이 이상하고 진짜 인도 음식이다라고 생각할만큼 맛이 그랬다.
그리고 보물찾길르 하려고 했는데 애들이 다 찾아서 결국 춤도 배우고 게임도 하고 왔다.
저녁 밥은 정식으로 맛잇게 먹으면서 오늘 하루는 끝났다.
내일 일정도 기대된다. 진짜루!!
그래서 내일도 알차게 보내야지~
  • 혜림 엄마 2011.01.22 21:07
    사랑하는 딸혜림아. 예쁜딸이 집에 없으니 적막강산이로구나
    잠시동안 떨어져 있는데도 이렇게 보고싶은데, ......
    너의 하하하 웃는모습이 너무그립다.
  • 상현맘 2011.01.22 23:24
    일정이 당겨져서 급하게 가는 뒷모습을 보고
    마음이 조금 그랬는데...잘 도착했다니 안심이 됩니다.
    상현아!
    잘 지낼거란 생각이 들지만 이번에는 많이 허전하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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