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멋진 상민, 귀염둥이 상원이가 국토대장정의 어려운 여정을 출발한지
이제 하루가 지나갔는데도
아빠를 비롯한 할아버지, 엄마 모두 마음이 허전하것 같다.
보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우리 아들들이 색다른 경험과 아들들 인생에 있어
멋진 추억을 쌓는다는 생각을 하니 보고싶은 마음을 견딜수 있겠구나...
날씨도 덮고, 먹는것도 조금은 다르고,
잠자리도 불편하겠지만 대장님들을 비롯한 주변의 많은 형, 누나, 친구, 동생들과 함께
재미있게 지내면 시간도 금방가고
우리 아들들이 좀더 성장해서 8월 4일에 볼 수 있지 않을 까 한다...
비록 여러가지 불편함이 있겠지만
건강과 함께 멋진추억, 행복한 경험 많이 쌓고 와서 아빠, 엄마에게 많이 알려주거라...
그럼 다시 연락하마
상민, 상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