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우리 딸 윤지
하루밖에 안지났는데 벌써 많이 지난것 같아
컴퓨터랑 안친한엄마인데도 자꾸 싸아트에 들어가 보게 되는구나
윤지야 울룽도에 도착하고 독도에도 꼭 갈수있음 좋겠다
비가많이 온다해서 우리딸 잘할줄 알지만 걱정도 되고 하네~~
울 윤지는 ㄴ늘 든든한 딸인데 어젠 동생과 기차타는 모습보니 더 대견스러웠어
엄마대신 재훈이도 틈틈이 챙겨주고
끝까지 잘하고 돌아오리라 믿어
사랑해
더운날 힘들게 걷고 할게 엄마맘은 걱정반 기대반이야
끝까지 잘하고 만 나자
사랑해 윤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