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캠프

04_꿈을 꾸고 온듯한 울릉도 독도

by 탐험연맹 posted May 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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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일상으로 돌아가서 잘들 지내고 있겠죠?

성인봉을 뒤로한 채 흐려지는 날씨 때문에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인
우리 정예 멤버들은 어느 새 하나가 되어 알아서 척척입니다.

우리 편인 하늘이 부모님이 걱정하는 마음을 아셨는지
흐린 안개가 몰려오는 울릉도를 뒤로하고 감사하게도 배가 내륙으로 가는것이 출발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들 일상가운데 잘 지내고 있죠? ^ㅁ^




뒤돌아보니 우리 26명의 대원들과 대장님들이 함께할 수 있던 것은 행운이였던 것 같습니다^^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으로 건강하게 잘지내고 다시 만날 때 활짝 웃으면서 신나게 만나길 바라며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