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어제 헤여지며...경선이가 보인 눈물에 엄마 마음이 얼마나 아팠는지 알아~~~경선! 그날밤 밤새 비가 많이 왔단다. 우리모두는 조금씩 경선이를 걱정하며 아무말도 하지 않았어 왤까? 그건 경산이를 믿는 마음이 있기에...엄마도 경선이에게 말했었지...출발할때는 눈물을 흘리지만 돌아올때는 환한웃음을 줄거라고 힘든시간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이겨낼수 있는 끈기와용기를 갖자 경선아!!! 지금이시간을 이겨내고 나중에 더 힘든시간을 극복할수 있는 아빠~엄마의 자랑스런운 딸이 되자....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