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윤아!!!! 윤이가 없는 우리집은 텅텅이다 ㅎ 겨우 하루인데 넘 보구싶네 ㅠㅠㅠ 쥬니도 헝아가 보구싶나봐ㅎ 소리만나면 현관앞에서 멍하니 바라보다 돌아오곤 한단다. 어제는 부천에 비가 엄청 많이내렸어 아침에 누나랑 걱정많이 했단다. 이번 국토대장정에는 동생들도 많이 참석 했더라~~ 형아로서 모범이되고 챙겨 주도록해 그리고 항상 건강에 신경써야해 알았지~~♤ 지금쯤 독도에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