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벌써 보고싶다.~
엄마가 서울까지 같이 가지 못해 지금까지 마음 한구석이 편칠 않네 ㅜ.
그래도 우리 아들~벌써 두번째 국토순례 //
비록 엄마의 외압(?)도 있었지만
짜증 내지 않고 스스로 옷가지며 필요한 물품을 챙기는 니 모습은
- 참 대견스럽고 믿음직 했단다
아들! 이미 겪어봐 알겠지만,
분명 이번 여행도 만만치 않을거야.
그래도 엄마는 쿨하고 멋진 우리 아들이//이번 미션 역시 대성공 할거라 100퍼센트 믿는다!
좀 더 넓은 세상에서 많은 걸 보고 경험했음 하는게 엄마의 간절한 바램.
항상 사랑하고 사랑한다.
아들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