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대 엄마의 보석 수찬아

울릉도는 지금 비 안오지 여긴세벽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엄만 너가 떠난후 컴퓨터에 하루종일 앉아있는 습관이 생겼다

오늘 하루는 울 수찬이가 뭘했을까??

지금쯤 뭘 하고 있을까?

어제 사진보며 너무 좋았어 아빤 카톡에 올리셨고 난 핸드폰에 다운 받아서 자랑하고 있다 

오늘 방학했어 우성이가 너" 생활 통지표"가지고 왔네  

보통은 없고 잘함이 5개 매우잘함이 다네 >>>

엄마 아들 너무 잘했어 ..

컵스에서 가기로 한 여름 캠프는 비로 취소됐다..ㅋㅋ

이제부터가 정말 시작이다

아~~들 넌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기위해 태어난 아이야

웃는 모습이 멋진 수찬!!!

아자 아자 화이팅

@엄마 아빠 우성이는 언제나 너의 곁에 있다는걸 잊지 마라 수호천사도 함께 ㅋ~~~~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