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아! 사진속에서 작지만 우리 경원이를 보니 너무나 기쁘고 몇일 안되었지만 너무 보고 싶구나.
결이도 아직 병원에 있는 데 형들이 없으니 너무 심심한가봐..보고싶데..
어떠니? 이틀밖엔 안지났는 데 걷고 생활하는 것이 어렵진않지?
우리 경원이는 원래 운동짱이니 이정도 걷고 야외에서 생활하는 건 별로 어렵지 않을거야..힘들어도 악으로 깡으로 버텨봐..군대가면 더 심한 것도 하니까...
이번 기회가 경원이한테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하구나..
건강 잘 지키면서 무사히 집으로와서 우리 가족 모두 맛난 음식을 먹자꾸나
나머지 일정도 힘차게 지내고 건강하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보자꾸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