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사진의 아들 모습에서 영혼이 자유로운 아들 얼굴을 보았단다.
네 적성에 잘들어 맞아 보이는 이번 탐험도 벌써 성공적인 일정이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삼일 째 들어서면서 우리집에는 우리 아들의 빈자리가 들어 나기 시작 했단다.
옆에서 도와주고 위로 해주던작은아들의 빈자리의 첫 희생자는 바로 엄마^^
다음엔 말안해도 알지 *^^*
새삼 엄마는 우리 작은 아들에게 많은 고마움을 느꼈단다.
아들! 고마워 네가 옆에서 엄마에게 얼마나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는지 진심으로 댕큐!!!
하나더! 이건 충열에 대한 엄아의 고백인데 충열아 너 진짜 잘하는 거야
형도 인정하고 공감 하는 부분이야 단지 엄마의 욕심이 좀 들어가 가끔 불만족한 표현이 나타나는 건데
잘 크고 있는 거란다. 그래서 또 고맙고 사랑해
아빠가 충열이 잘 있냐고 궁금해 하신다.
염려 붙들어 매십시요 했다. 잘했지 . 환상적인 탐험의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
우중에 안전 조심하고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하신단다. 평안하거라.
아들. 좋은꿈 꾸고 행복한 미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