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사랑하는아들 4연대 한경원

by 4연대경원맘 posted Jul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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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아~~
지금은 새벽4시~~ 어젯밤 소식을 기다리다가 잠이들었는데~~엄마는 지금도 결이와함께 병원에 있어
내일쯤이면 퇴원하지않을까 싶네~~

울릉도는 어땠니?~~사진으로보니 정말 멋있는데~~엄마도 나중에 꼭 가보고싶네~~

사진에서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경원이의 모습을 찾아내 느 라 엄마눈이 토끼눈이 될뻔했어~~ㅋㅋ,,무사히 강릉에 도 착했다니 이제부터 본격적인행군이 시작되겠구나~~,, 하는생각에 걱정이 앞서네~~

항상 긍정적인사람,적극적인사람이 되길바래~~.
사진을보니 안심이되고 잘하고있는거같아 너무 대견한데 ,,어깨좀 쫙피고 웃는모습으로 ~~
오늘하루도 파이팅하자!!!아자아자,,,

2013,7,24일 경원바라기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