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15일간 너와 함께하는 가족들에게 많은 웃음 주었니??
벌써 4일째네....>>>
수찬이덕에 엄마가 자판치는 속도가 늘고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컴퓨터부터 킨다
어제는 우성이가 1시까지 형아 사진보고 잔다고 기다리다 편지도 썼어 받니???
동생이 말 한것 처럼 너가 없으니 허전하구나 <<,울 아들 많은것 보고 느껴 철들라고 국토대장정 보낸는데
엄마가 많은걸 느끼고 있다 ...^^...
오늘 첫 행군 힘들었지 신발은 불편하지 않았어 !!!
자기전에 집에서 하는것 처럼 다리 위로 올여서 틀어주고 자 다음 날을 위해..
많이 먹고!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은것을 기록으로 남겨라
너에게 15일간의 이 여행이 너 의 삶을 바꿀수도 있다고 엄마는 생각해
하고싶은말이 너무 많아 머리가 복잡하다 (엄마가 다 이야기 하면 잔소리가 되겠지!!)
아들 >>>>사 랑 해 ...^^...
@수찬이 얼굴을 사진에서 찾을려면 확대해서 바야해서 울 가족이 힘들다
사진찍는 대장님 뒤로다니지 말고 앞으로 와 준다면 엄마가 더 ..행복하겠어요 아드님~~~~ㅎㅎ
(엄마의 욕심 일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