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연대 안재훈에게

Hi ~ 재훈!

재밌니 재훈아?

벌써 3일이 지났네

시작이 반이 라더니

무더운 날씨에 땀 많은 재훈이가 자신과의 싸움에 도전하고 있는 상상을 한다.

아빠는 울 재훈이가 재밌게 즐기며 열심히 행군하고 있을거라 믿고 있다.

힘들어도 미소를 잊지말고 재훈이 본인은 물론 주변 동료들도 챙겨주고

배려해 주는 그런 재훈이가 되면 좋겠고~

힘들지만 끝까지 화이팅 할수 있게 아빠는 매일매일 기도 할께!

안재훈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