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에서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백두산 탐험을 이끌고 있는 박승민 대장입니다.
현재 대원들은 건강하게 잘있으며 지금은 용정에 있는 일송정과 대성중학교를 둘러 보고 연변에서 제일 맛있다는 진달래관에서 냉면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집안으로 이동을 해서 내일은 광개토대왕비와 장군총 등을 둘러 볼 예정입니다.
11일은 한명의 낙오자 없이 백두산 등정을 완료하였으며 천지를 바라보며 벌어진 입을 다물줄 몰라했습니다.
애국가와 우리의 소원을 부르며 통일에 대한 염원을 빌어보기도 했구요...
저녁에는 조선족 어린이 집에서 민박을 하며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12일은 훈춘, 방천, 삼국(중국, 러시아, 조선) 접경 지대를 둘러 보았으며 조선 접경지인 도문에서 여관에 투숙하였고 연길의 특산물인 양고기 뀀도 먹었는데 대원들이 맛있다며 무척 좋아했습니다.
13일은 연변 T.V 방송국에서 한, 중 어린이 공동 캠프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며 방송국으로부터 장한 어린이 증서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연변 무술학교에 초청을 받아 시범을 관람하였고 만찬에도 참가했습니다. 저녁에는 연길 야시장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여건이 되면 계속 글을 올리겠습니다.
돌아가는 날까지 안전하게 대원들을 인솔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안녕하세요?
백두산 탐험을 이끌고 있는 박승민 대장입니다.
현재 대원들은 건강하게 잘있으며 지금은 용정에 있는 일송정과 대성중학교를 둘러 보고 연변에서 제일 맛있다는 진달래관에서 냉면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집안으로 이동을 해서 내일은 광개토대왕비와 장군총 등을 둘러 볼 예정입니다.
11일은 한명의 낙오자 없이 백두산 등정을 완료하였으며 천지를 바라보며 벌어진 입을 다물줄 몰라했습니다.
애국가와 우리의 소원을 부르며 통일에 대한 염원을 빌어보기도 했구요...
저녁에는 조선족 어린이 집에서 민박을 하며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12일은 훈춘, 방천, 삼국(중국, 러시아, 조선) 접경 지대를 둘러 보았으며 조선 접경지인 도문에서 여관에 투숙하였고 연길의 특산물인 양고기 뀀도 먹었는데 대원들이 맛있다며 무척 좋아했습니다.
13일은 연변 T.V 방송국에서 한, 중 어린이 공동 캠프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며 방송국으로부터 장한 어린이 증서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연변 무술학교에 초청을 받아 시범을 관람하였고 만찬에도 참가했습니다. 저녁에는 연길 야시장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여건이 되면 계속 글을 올리겠습니다.
돌아가는 날까지 안전하게 대원들을 인솔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