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네전화받고 엄마는 안심이다.얼마나 좋으면 오기 싫다할까 친구도 많이 사겼다고 하니 다행이야.서로서로 힘들때 의지할수 있으니까ㅋ남은 여정도 많이보고 많이느끼고 많이사진도 찍고ᆢ후회하지않게 ㅋ이탈리아에서 전화기대할께^^사랑해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