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야.안녕
국토순례를 권했던 순천 이모야^^
설마, 힘들어서 이모를 원망하고 있는 건 아니지?ㅎㅎ
무엇보다도 독도땅을 밟아보지도 못하고 상재형도 못 만나고 와서 아쉬웠겠다
상재형도 전화왔는데 너무 아쉬워했단다
그래도 독도는 보고 왔으니 행복하였을것 같다
연서야~!
이제,육지로 오면 본격적인 걷기가 될건데,,잘 할수있겠지?
잘 할수있으리라 믿고 힘들어도 화이팅하자~~~!
국토순례를 통해서 많은것을느끼고 올거야
힘들어도 그 상황을 즐기면서 끝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완주하길 바랄께~
순천에서 이모~~~!!아자아자
연서가 나중에 이모한테 엄청 고마워 할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