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우리사랑 민교야~~

by 박민교 엄마 posted Jul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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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장맛비가 이젠 가려는지... 비가 그친 후로는 햇살이 너무 반갑단다~~

민교가 지금 생활하는 곳은 어때~?

민교가 출발한 날부터 비가 음청나게 내리길래 엄마는 걱정이 많았어...

울 민교 수해입는건 아닌가...해서^^

잘지내~?밥맛 좋구~?ㅋㅋ 씻는 건~?벌레 물린곳은~?

뭐.... 다 맘에 안들라나~~?ㅎㅎ

그래도 형 동생들 함께 생활하다보면 서로 의지랄까...동지같은 느낌 분명히 있을거얌~~

힘내고~~ 기를 팍팍 넣고~~즐거운 행군하길 바래~~

싸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