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 행군을 했더군..ㅎ
아들 어때 걸을만 했어?
뭐.. 울 아들이야 그정도 걷는건 거뜬하겠지
사랑하는 시훈아
엄만 사랑스럽고 애교많고 싹싹한
울 아들이 넘넘넘 좋아~~
그리고 조금 철든 시훈이도 참 좋을거같어
모든일에 책임감있게 행동하고 생각도
깊게 할 수 있는 그런 시훈이...
이제 시훈이가 하고싶은걸 찾아 그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시훈이도 보고싶어..
울 시훈이는 뭐든 잘 할 수 있을거라
엄만 믿고믿고 또 믿어~~~^^
오늘도 밥 많이먹구..안전한 행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