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아! 사진속의 아들 모습보니 잘지내고 있는거 같아 아빠가 기분이 좋네..
팀에서 가장 잘생기고 팀원이 나와서 가위바위보 하는 데 우리 주원이 있더라..
짜식 영광인줄알어. 아빠 닮아서 어디가서도 그런 소리듣지..ㅋㅋ
이제부턴 내륙으로 들어와 도보여행이 시작되었더구나..
주원이 등에 맨 짐의 무게와 날씨가 주원인 힘들게 할 게다..힘들다 어렵다 생각치말고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재미있게 받아들이면 그리 어렵지않게 지낼 수 있을게야..
남은 일정도 재미있게 지내고 다녀와도 보자꾸나.
결인 어제 퇴원해서 집으로 왔어..형들을 찾네..심심한가봐~
그럼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