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아들 도원에게!
도원아 네가 캠프에 참가한지도 벌써 5일째가 되어 가는 구나
많이 힘들지는 않어? 어디 아픈 곳은 없고?
네가 좋은 유전자(?)ㅋㅋ를 물려받아
남들 보다 튼튼한 다리를 가지고 있고
또, 아빠와 함께 줄넘기를 하면서 다져진 건강하고 튼튼한 체력으로
행군은 그다지 힘들지 않을꺼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맞어? ^^
엄마는 요즘의 우리 아들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지 몰라
그래서인지 많이 보고 싶네ㅠㅠ
캠프에 다녀 오면 더욱 성장한 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들 홧팅하고
엄마가 캠프 참가할 때 챙겨 준 준비물 잘 활용해서
캠프 참가하는 내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참여하고 마무리 하길 바란다.
사랑스런 아들 도원 화. 이.팅^^&^
오랫만에 엄마가 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