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수윤아!!!
잘하구있지~행군하느라 발에 물집잡힌건 아닌지?
어제 단체사진에서 윤이를 보았다.ㅎ
얼굴이 살짝 그을린듯해보이더라
팔 토시랑 목수건은 왜 안했을까?
더운데 꼭하도록해 햇빛에타면 밤에 아파.....♥
알았지 ? 꼭 챙겨........
어째던 얼굴보니 반갑드라ㅎ
우리아들 대견하다
잘하구있는 모습 작은거인
이제는 대원들과 많이 친해졌겠지?
엄마는 울 아들 넘 궁금해...ㅎ
대원들과 행복한 시간 후회하지않는 시간보내~~
두고두고 살아가는 동안 추억이될꺼야..
행복한 시간 보내구있어.. 사랑한다 아들~~♡
엄마는 배드민턴치고 집들어와
누나랑 함께 대장님들이 올려주시는 사진이랑
하루일과를 볼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