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에 저녁을 먹고 사랑하는 아들에게 편지를 쓴다 ~~~~
오늘이 2일째 행군 이었네 >>>>>>
힘들지 아들~~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고 지칠거야
그렇지만 아빠의 상상은 수찬이가 힘들고 지쳐도 잘 극복하고 화이팅 하는 멋진 모습이 그려진다 ^^
방학이라 별로 할일 없이 있는 우성이를 보면 같이 못보낸게 아쉽구나 ㅋ ㅋ ㅋ
같이 갔으면 더 좋았을 것을 수찬아 당장은 힘들지 몰라도 일정을 무사히 완주 하고 나면 앞으로의
너의 인생에 큰 에너지원이 될 것이라고 이 아빠는 확신한다. >>>>>> ^@@^
아들아 시작된 국토대장정에 너가 축구나 피아노에 쏟는 열정처럼 후회 없이 국토대장정을 즐긴다면
하루하루 새로운 힘이 솟아날거야 그것이 바로 너의 진정한 힘이고 용기 란다 아들아
오늘 하루 멋지게 행군을 마쳤을 아들 수찬아 즐거운 마음으로 잘자고 내일도 활기찬 일정이 되어라
사랑한다 자랑스런 아들 전 ~~~~~ 수~~~~~~찬~~~~~~~~ ^^
추신 >>>>>>>>
앗 수찬아 글올리고 보니 탐험대 글과 사진이 올라왔네 방가 방가 ^^(수정하는중>>>>>)
드뎌 수찬이 모습이 정면으로 나왔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빠가 부탁해서 나오려고 노력 한거니 궁금하네 아들
아들 모습 크게 보니 너무 반갑고 기쁘다 ^^^^^^^^^^
살이 좀 빠진거 같네 ㅠㅠㅠ
수찬아 사진 찍을땐 활기차게 크게 웃으며 찍어라 멋지게 알았지 너가 보관할 소중한 추억 이잖니 ^^
사랑하는 아들 잘자 ~~~ 바~~이 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