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잘지내고 있을..아들 방경민

어떄?지낼만하니?

잘~지내리라 믿어..^^

집에선 응석부려두 집밖에선..늘~잘하니..아빠,엄만 걱정 안하려구..

너무..냉정하니? 이제 울 미니두..15살이니.

오늘 중복이라 더울틴디..육류귀신이..잘 먹고 있나두..쬠은걱정된다.

가기 싫다고..징징대며 갔는디..이번기회로..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너의 삶을 어떻게 지내야 할지도, 한번 쯤 생각 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단다..

돌아오면..멋진~미니.(.호용)군이 돼서 오길 바래..

 엄마보단..아빠가 더 걱정하신댜..

엄만..미니가 늘~잘하는디..넘걱정만해서 미니를 가둔거 같아 미안하지..

다녀오믄..너의 의견을..쬠..인정하려고..엄마도 노력할게..

담에 또 보내달라 울지말구..멋진..추억만들구,,와~~~~^^

싸랑해...멋지댜~·미니...



아빠의 분신 경민이..

힘들지 않니? 사진올라오는거 매일 본단다,

미니 얼굴이 잘 안보여서 조금 서운하고 그래..

재미있고 슬기롭게 잘 지내고 올거라 아빤 믿는다.

집에서는 말 안듯는 미니지만 봉사를 다녔을 때에는 항상 누구보다 열심히 했었지.

이번에도 그럴거라 생각해.

다치지 말고 이번기회에 조금 부지런한 습관이 들었으면 하는 아빠의 바램이야..

돌아와서 생각이 깊은 미니의 모습을 보고싶다. 그리고 그럴거라 믿어.

아들 파이팅이고 사랑한다.  추신: 웃는 얼굴로 사진좀 찍어 ㅎ ㅎ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19
26069 일반 톨이가 좀 착해졌어.. 이도영 2004.07.30 179
26068 일반 집이 가까워 진다? 허정아 2004.07.31 179
26067 일반 광희 화이팅! 정광희 2004.07.31 179
26066 일반 힘내라 민석아! 권민석 2004.07.31 179
26065 일반 보고싶다 딸들아 하윤경.윤진 2004.08.01 179
26064 일반 나 누구게?? 신승용 2004.08.01 179
26063 일반 난 알았네! 박지원 2004.08.01 179
26062 일반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대원들.... 허다솔 2004.08.01 179
26061 일반 어리게만 보아왔는데 김도완,김주완 2004.08.03 179
26060 일반 진상아... 정진상 2004.08.05 179
26059 일반 눈은 게으르고, 행동은 빠르고 20대대-양두영 2004.08.05 179
26058 일반 보고 싶은 오빠 김동완 2004.08.06 179
26057 일반 Re..외이리 시간이 길까 김다훈 2004.08.06 179
26056 일반 토요일의 정욱이는?(2) 임정욱 2004.08.14 179
26055 일반 동희야 +.+ 유동희 2005.01.06 179
26054 일반 굳세어라, 수연,수려야. 권수연, 권수려 2005.01.11 179
26053 일반 아들의 엽서를 읽고... 박진우 2005.01.12 179
26052 일반 사랑하는울~아들 박남준 2005.01.13 179
26051 일반 기쁜소식입니다요 김혜인 2005.01.13 179
26050 일반 자랑스러운 조카 순원이에게... 권순원 2005.01.14 179
Board Pagination Prev 1 ... 824 825 826 827 828 829 830 831 832 833 ... 2132 Next
/ 2132